농심 레드포스, LCK 최초로 '연간회원' 제도 도입

연간회원 가입 시 다양한 혜택..선착순 50명, 회원권 가격 6만원

[사진=농심 레드포스]

[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농심 레드포스가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팀 최초로 연간회원 모집을 개시한다고 20일 발표했다.

농심 레드포스는 이날 오후 3시부터 2021년 연간회원 모집을 시작했다. 농심 레드포스 SNS와 공식 스토어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선착순 50명까지만 가입이 가능하며, 멤버십 가입을 완료한 팬 대상으로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연간회원들은 가입 시 본인의 이름이 프린팅된 멤버십 카드, 비하인드 엽서, 마스크 등의 굿즈뿐만 아니라 선수단 전원의 사인이 들어간 창단 기념 티셔츠 등 웰컴 패키지를 받는다. 농심의 인기 제품들로 구성된 선물 패키지도 받을 수 있다. 또 시즌별로 연간회원 대상 팬미팅, 선물 세트 제공, 비하인드 포토카드 등 주기적으로 연간회원에게만 공개되는 혜택들도 주어진다.

연간회원들은 이와 함께 오는 28일 오픈 예정인 농심 레드포스 스토어에서 모든 제품을 10%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연간회원권 가격은 6만원으로 판매 기간은 1월 20일부터 2월 3일까지다. 웰컴 패키지는 2월 중순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될 예정이다.

윤선훈기자 kre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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