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광고 촬영 현장서도 빛나는 프로美 "이 분이랑 연장하시죠"(불쑥TV)

[뉴스엔 강소현 기자]

가수 영탁이 에너지 넘치는 광고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1월 19일 유튜브 채널 '영탁의 불쑥TV'에는 "영탁 과거사진 대방출(피죤 광고 촬영+사랑의 콜센타)"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광고 촬영 현장에 도착한 영탁은 올화이트 의상을 입고서 우렁찬 목소리로 등장했다. 지난번에 이어 재계약을 하게 된 영탁은 자신의 영상을 보며 부드럽게 광고 촬영을 이어갔다.

영탁은 감독의 요구에 따라 어떤 연기든 척척 해내며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

중간에 "바빠서 살이 빠진 것 같다"는 스태프의 말에 영탁은 "그때보다 오히려 살은 쪘다. 그때 힘들어서 계속 부어있던 거다"라고 말했다.

촬영본 모니터링도 잊지않고 꼼꼼히 체크한 영탁은 "이 분이랑 연장하시죠", "먼저 하셨던 분(영탁)을 보며 연구를 많이 했다"며 너스레를 떨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영탁은 긴 촬영에도 시종일관 미소를 잃지 않고 끝까지 열정 넘치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사진=유튜브 '영탁의 불쑥TV' 캡처)

뉴스엔 강소현 ehow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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