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TP, 사물인터넷 테스트필드·실증지원랩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벤처기업이 개발한 사물인터넷(IoT) 제품의 기술을 실증하는 'IoT 테스트필드'와 '지능형 IoT 실증지원랩(AIoT)'을 내달부터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인천TP는 기업의 AIoT 데이터수집, 빅데이터‧AI 분석, 서비스 개발 등 인천경제자유구역 안에 AIoT 및 IoT 실증 인프라를 점진적으로 확대 조성해 서비스의 조기 상용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벤처기업이 개발한 사물인터넷(IoT) 제품의 기술을 실증하는 'IoT 테스트필드’와 ‘지능형 IoT 실증지원랩(AIoT)’을 내달부터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달 안에 송도국제도시에 지능형 교통체계(ITS)와 폐쇄회로(CCTV), 와이파이가 갖춰진 테스트필드를 구축하기로 했다.
실증지원랩에서는 영상 데이터를 활용한 인공지능 학습과 비식별화된 빅데이터 분석을 할 수 있다.
인천TP는 기업의 AIoT 데이터수집, 빅데이터‧AI 분석, 서비스 개발 등 인천경제자유구역 안에 AIoT 및 IoT 실증 인프라를 점진적으로 확대 조성해 서비스의 조기 상용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인천TP 관계자는 “도시기반 실증 인프라 구축으로 IoT·AI 등 4차 산업 혁명 기술을 보유한 기업의 실증 환경이 마련됐다”고 말했다.
인천=강준완 기자 jeffkang@hankyung.com
▶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 한경 고품격 뉴스레터, 원클릭으로 구독하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실종설' 석달 만에 모습 드러낸 마윈…알리바바 주가 급등 [강현우의 중국주식 분석]
- 초고속열차 '하이퍼튜브', 동남권 메가시티 출발 꿈꾼다
- 이재용 방 썼던 수감자 "CCTV로 감시, 화장실 칸막이도 없어"
- "혀 부어올라"…한국도 구매한 모더나 백신 美서 집단 부작용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선 넘은 배달음식 사장
- '이용식 딸' 이수민, 5년간 40kg 감량 "다이어트 지긋지긋"
- '이혜성♥' 전현무, 결혼 임박? ('펫 비타민')
- 이렇게 섹시한 사내 커플 본 적 있나요?
- '아내의 맛' 홍현희 임신? 테스트 해보니…
- '결혼작사 이혼작곡' 웰컴 투 임성한 월드, 6년 만에 열린다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