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9세 국악인이라면..'한국문화재재단 전통예술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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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재재단은 '2021년 한국문화재재단 전통예술공연' 출연자를 2월7일까지 공모한다.
이번 '전통예술공연 출연자 공모 사업'의 공모 분야는 한국문화재재단이 운영하는 민속극장 풍류, 한국문화의집KOUS에서 기획하는 총 4개의 공연이다.
한국문화재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공연계의 침체가 계속되면서 전통예술인들의 무대가 더 좁아지고 있다"며 "이번 공모를 통해 젊은 청년 국악인들이 무대 경험을 쌓고 전통문화 저변을 지속 확대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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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한국문화재재단은 '2021년 한국문화재재단 전통예술공연' 출연자를 2월7일까지 공모한다.
공연 역량을 갖춘 전통예술인 및 전통예술 전승 단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번 '전통예술공연 출연자 공모 사업'의 공모 분야는 한국문화재재단이 운영하는 민속극장 풍류, 한국문화의집KOUS에서 기획하는 총 4개의 공연이다.
▲젊은 소리꾼을 집중 조명하는 '가객(歌客)', ▲기악 분야의 젊은 예인을 집중 조명하는 '율객(律客)', ▲전통춤의 신진 예인을 집중 조명하는 '무객(舞客)', ▲퓨전국악을 통해 젊은 국악인들의 뜨거운 열정을 보여주는 '청춘가(靑春歌)' 등이다.
청년 국악인의 도전 장려를 위해 민속극장 풍류에서 진행하는 '가객·무객·율객'의 경우 20~29세까지의 국악인을 모집한다. '가객'의 경우 기존의 종목 경기소리, 서도소리, 판소리, 가야금병창에서 추가적으로 가곡가사 분야를 모집한다.
'율객'의 경우 기존의 종목 거문고, 가야금, 대금, 해금, 아쟁, 피리에서 추가적으로 장단 분야를 모집할 예정이다. 또한 작년에 큰 호응을 받았던 한국문화의집KOUS '청춘가'는 올해도 공모를 통해 선정된 출연팀의 배틀 형식으로 공연을 이어가며 최대 400만원 상당의 상금을 지급한다.
한국문화재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공연계의 침체가 계속되면서 전통예술인들의 무대가 더 좁아지고 있다"며 "이번 공모를 통해 젊은 청년 국악인들이 무대 경험을 쌓고 전통문화 저변을 지속 확대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문화재재단 누리집(www.chf.or.kr)에서 세부 내용 확인과 온라인 접수를 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_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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