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시스마켓, '우리동네 성남장터' 열고 지역 소상공인 돕는다

신건웅 기자 2021. 1. 20. 16: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아시스마켓이 지역 소상공인 및 지역 중소기업의 온라인 판로개척을 위해 신사업을 시작한다.

'우리동네 성남장터'는 오아시스마켓 본사가 위치한 성남 하이테크밸리 지역과 연계해 성남 소상공인 및 입주기업에 대한 우선 입점을 진행하고, 지역 상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오아시스마켓은 또 온라인 판로에 익숙하지 않은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직접 제작한 온라인 입점가이드라인을 배포하는 한편 온라인 채널 입점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역 소상공인 우선 입점
오아시스마켓 © 뉴스1

(서울=뉴스1) 신건웅 기자 = 오아시스마켓이 지역 소상공인 및 지역 중소기업의 온라인 판로개척을 위해 신사업을 시작한다. 지역 소상공인을 마켓에 입점해 경쟁력 강화를 돕기로 했다.

오아시스마켓은 20일 성남산업진흥원, 성남산업단지관리공단과 협력해 '우리동네 성남장터'를 개설한다고 밝혔다.

'우리동네 성남장터'는 오아시스마켓 본사가 위치한 성남 하이테크밸리 지역과 연계해 성남 소상공인 및 입주기업에 대한 우선 입점을 진행하고, 지역 상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특히 다음 달 3일까지 '우리동네 성남장터 겨울기획전'을 열고, 2만원 이상 구매하면 3000원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오아시스마켓은 또 온라인 판로에 익숙하지 않은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직접 제작한 온라인 입점가이드라인을 배포하는 한편 온라인 채널 입점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여기에 쿠폰 발행 등 우선 혜택을 적용함으로써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기업 살리기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최우식 오아시스마켓 대표는 "물리적으로도 가까우면서도 우수한 경쟁력을 갖춘 기업을 발굴함으로써 물류 구조를 단순화, 최소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아시스마켓은 지난해 4월부터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유통센터와 협력해 신선식품 및 식품가공식품 분야의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시작했다.

최 대표는 "경쟁력 있는 소상공인, 중소기업 상품의 경우 우선적으로 직매입 전환을 통해 새벽배송 서비스를 적용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우수한 상품을 합리적으로 판매함과 동시에 판매자에게도 다소 익숙하지 않은 온라인 판로를 확대할 수 있는 징검다리가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오아시스마켓이 지역 소상공인 및 지역 중소기업의 온라인 판로개척을 위해 신사업을 시작한다 . 지역 소상공인을 마켓에 입점해 경쟁력 강화를 돕기로 했다 .

오아시스마켓은 20 일 성남산업진흥원 , 성남산업단지관리공단과 협력해 ' 우리동네 성남장터 ' 를 개설한다고 밝혔다 .

' 우리동네 성남장터 ' 는 오아시스마켓 본사가 위치한 성남 하이테크밸리 지역과 연계해 성남 소상공인 및 입주기업에 대한 우선 입점을 진행하고 , 지역 상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

특히 다음 달 3 일까지 ' 우리동네 성남장터 겨울기획전 ' 을 열고 , 2 만원 이상 구매하면 3000 원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

오아시스마켓은 또 온라인 판로에 익숙하지 않은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직접 제작한 온라인 입점가이드라인을 배포하는 한편 온라인 채널 입점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 여기에 쿠폰 발행 등 우선 혜택을 적용함으로써 코로나 19 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기업 살리기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

최우식 오아시스마켓 대표는 " 물리적으로도 가까우면서도 우수한 경쟁력을 갖춘 기업을 발굴함으로써 물류 구조를 단순화 , 최소화하는 계기가 될 것 " 이라고 말했다 .

한편 오아시스마켓은 지난해 4 월부터 중소벤처기업부 , 중소기업유통센터와 협력해 신선식품 및 식품가공식품 분야의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시작했다 .

최 대표는 " 경쟁력 있는 소상공인 , 중소기업 상품의 경우 우선적으로 직매입 전환을 통해 새벽배송 서비스를 적용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우수한 상품을 합리적으로 판매함과 동시에 판매자에게도 다소 익숙하지 않은 온라인 판로를 확대할 수 있는 징검다리가 되도록 하겠다 " 고 강조했다 .

keo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