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함께, 더 오래!' 친환경 국회 만든다

이준성 기자 2021. 1. 20.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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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국회는 신축년 새해를 맞아 '다 함께, 더 오래!'를 슬로건으로 정하고 친환경 국회 조성에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국회사무처는 올해를 친환경 국회 실천의 원년으로 삼고 Δ쓰레기 배출 감축 Δ폐기물 관리 대책 마련 Δ오염물질 저감 및 에너지 절감 대책 수립 Δ친환경 캠페인 활동 등의 개선과제를 지속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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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석 국회사무총장이 20일 이소영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함께 의원회관을 순시하고 있다. © 뉴스1

(서울=뉴스1) 이준성 기자 = 20일 국회는 신축년 새해를 맞아 '다 함께, 더 오래!'를 슬로건으로 정하고 친환경 국회 조성에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국회사무처는 올해를 친환경 국회 실천의 원년으로 삼고 Δ쓰레기 배출 감축 Δ폐기물 관리 대책 마련 Δ오염물질 저감 및 에너지 절감 대책 수립 Δ친환경 캠페인 활동 등의 개선과제를 지속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쓰레기 배출 감축 및 폐기물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국회 내 공용공간에 일체형 쓰레기 수거함·분리수거함을 설치하는 데 이어 저탄소·친환경 교통수단 활성화를 위해 경내에 공공자전거(따릉이) 대여소 설치, 전기차 충전소 11기를 추가 확충 등 다양한 사업들을 시행할 계획이다.

이춘석 국회사무총장은 이날 오전 환경운동가 출신의 이소영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함께 의원회관에 배치된 일체형 쓰레기수거함 등을 순시하고 "국회 다양한 구성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친환경 국회를 위한 정책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js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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