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3연패..bhc에 제기한 191억 손배소 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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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가 bhc와 소송전에서 이 달에만 세 차례 패했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고등법원 제6민사부는 이날 BBQ가 bhc를 상대로 제기한 191억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 항소심을 기각했다.
앞서 지난 14일 bhc는 BBQ를 상대로 제기한 '상품 공급대금' 소송에서 일부 승소했고 이튿 날인 15일에는 윤홍근 제너시스BBQ 회장과 주주들이 bhc를 상대로 제기한 71억원 손해배상 청구 소송도 모두 기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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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가 bhc와 소송전에서 이 달에만 세 차례 패했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고등법원 제6민사부는 이날 BBQ가 bhc를 상대로 제기한 191억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 항소심을 기각했다.
BBQ는 지난 2018년 경기도 이천에 설립을 추진 중인 BBQ테마파크 일정이 bhc측의 토지 인도 및 건물 철거 불이행으로 지연되고 있다며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현재 해당 토지와 건물은 철거된 상태다.
재판부는 BBQ가 테마파크 조성을 위한 개발이 진행되지 않았고 채무불이행 사이의 인과관계가 부족하다며 기각했다.
앞서 지난 14일 bhc는 BBQ를 상대로 제기한 '상품 공급대금' 소송에서 일부 승소했고 이튿 날인 15일에는 윤홍근 제너시스BBQ 회장과 주주들이 bhc를 상대로 제기한 71억원 손해배상 청구 소송도 모두 기각됐다.
박효주기자 phj20@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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