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 청년 20명에게 '디지털 뉴딜 일자리' 제공

정다움 기자 2021. 1. 20.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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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는 29일까지 '디지털 뉴딜 분야 청년 키움사업' 구직자 20명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4차 산업시대, 적합한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젝트다.

사업 참가자로 선발된 청년들은 광주시 선정 강소기업 25개 사업장에서 디지털 관련 직무를 배우게 된다.

지원 자격은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만 39세 이하 청년으로, 디지털 뉴딜 일자리 사업이 진행되는 동안 남구 내 주민등록 유지가 가능한 청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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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9일까지 참가자 공모
광주 남구청 청사와 도로 개통한 백운광장 전경.(남구 제공)2020.12.21/뉴스1 © News1 박준배 기자

(광주=뉴스1) 정다움 기자 = 광주 남구는 29일까지 '디지털 뉴딜 분야 청년 키움사업' 구직자 20명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4차 산업시대, 적합한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젝트다.

사업 참가자로 선발된 청년들은 광주시 선정 강소기업 25개 사업장에서 디지털 관련 직무를 배우게 된다.

사업은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진행되며 급여는 200만원이다.

지원 자격은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만 39세 이하 청년으로, 디지털 뉴딜 일자리 사업이 진행되는 동안 남구 내 주민등록 유지가 가능한 청년이다.

남구는 서류접수가 마감되면 다음달부터 면접심사 등을 거쳐 참가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서는 남구청 6층 혁신정책과를 방문, 제출하면 된다.

ddaum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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