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J "트럼프, 측근과 신당 창당 구상 논의..당명은 '애국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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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임을 불과 하루도 남겨놓지 않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측근들과 신당 창당을 논의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현지 시간 19일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주 복수의 참모와 지인과 이런 구상을 논의했으며, 선호하는 신당 명칭은 패트리어트 파티, 애국당이라고 소식통은 전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트럼프 대통령이 신당을 창당할 경우 상당한 자본과 시간이 필요한 반면, 제 3당이 나와도 지금까지 선거에서 큰 힘을 쓰지 못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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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임을 불과 하루도 남겨놓지 않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측근들과 신당 창당을 논의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현지 시간 19일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주 복수의 참모와 지인과 이런 구상을 논의했으며, 선호하는 신당 명칭은 패트리어트 파티, 애국당이라고 소식통은 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 동부 시간 20일 정오, 우리 시간으로 내일(21일) 새벽 2시에 임기를 마칩니다.
백악관은 이 보도에 아무런 반응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트럼프 대통령이 신당을 창당할 경우 상당한 자본과 시간이 필요한 반면, 제 3당이 나와도 지금까지 선거에서 큰 힘을 쓰지 못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김도식 기자do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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