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부안군지부, AI 방역 거점소독시설 방문 격려

고석중 2021. 1. 20.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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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부안군지부가 20일 전북 부안 행안면에 위치한 AI 방역 거점소독시설을 찾아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방역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부안군지부는 군청에서 운영 중인 거점소독시설에 방역복 240벌과 격려품 등을 전달하고, 철통 방역에 나서고 있는 관계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부안군은 고병원성 AI 차단을 위한 거점소독시설 2곳 운영과 함께 가금 농가별 방역 전담 공무원제와 현장 점검, 전화 예찰 및 문자 발송 등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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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부안군지부가 AI 거점소독 시설에 방역복과 격려품을 전달하고 있다.

[부안=뉴시스]고석중 기자 = 농협 부안군지부가 20일 전북 부안 행안면에 위치한 AI 방역 거점소독시설을 찾아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방역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방문은 인근 지역에서 고병원성 AI(조류인플루엔자)가 지속 발생하면서, 확산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부안군에 작은 힘이라도 보태는 차원에서 이뤄졌다.

농협은 가축질병 발생위험이 큰 시기를 맞아 지자체와 긴밀한 협조체계와 방역 최일선에 있는 거점소독시설에 대해 가능한 지원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조인갑 지부장은 "최근 AI 확진 판정으로 가금류 농가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만큼, 관계기관과 긴밀한 방역 협조체계를 구축해 소독과 차단 방역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부안군지부는 군청에서 운영 중인 거점소독시설에 방역복 240벌과 격려품 등을 전달하고, 철통 방역에 나서고 있는 관계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부안군은 고병원성 AI 차단을 위한 거점소독시설 2곳 운영과 함께 가금 농가별 방역 전담 공무원제와 현장 점검, 전화 예찰 및 문자 발송 등을 펼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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