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코로나19 예방접종 추진단 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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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가 신속하고 안전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위한 총력전에 돌입했다.
강성조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한 '경상북도 코로나19 예방접종 추진단'을 구성하고 이와 별도로 '지역협의체'도 꾸렸다.
지역협의체는 의과대학, 의사회, 간호사회, 응급의료센터 등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해 자문을 한다.
이철우 경북지사는 "집단 면역을 위해서 전체 인구의 60~70%가 항체 형성이 필요하다. 신속하고 안전하게 예방접종을 시행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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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조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한 '경상북도 코로나19 예방접종 추진단'을 구성하고 이와 별도로 '지역협의체'도 꾸렸다.
예방접종 추진단은 접종총괄반(복지건강국장), 접종지원반(재난안전실장), 홍보·언론반(대변인) 등 3개 5팀으로 운영된다.
지역협의체는 의과대학, 의사회, 간호사회, 응급의료센터 등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해 자문을 한다. 또 역학조사관 중심의 신속대응팀 운영으로 이상반응 대응체계도 구축했다.
경북도는 접종센터와 위탁의료기관을 통해 접종할 예정이며, 화이자(-75℃±15℃), 모더나(-20℃) 백신 보관을 위한 냉동고를 갖춘 접종센터를 준비해 나가고 있다.
이철우 경북지사는 "집단 면역을 위해서 전체 인구의 60~70%가 항체 형성이 필요하다. 신속하고 안전하게 예방접종을 시행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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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김세훈 기자] huni@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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