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타[MIKTA] 제10차 고위관리회의[SOM] 개최

2021. 1. 20.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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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 멕시코, 인도네시아, 터키, 호주 등 믹타[MIKTA] 5개국은 1.20.(수) 오후, 함상욱 다자외교조정관 주재 하에 '제10차 믹타 고위관리회의[SOM]'를 화상 개최했습니다.

ㅇ 오는 2월까지 의장국을 수임중인 우리측의 제안으로 개최된 이번 회의에서 회원국 고위관리 대표들은 지난 한 해 간의 믹타 활동 성과를 평가하고 향후 활동 방향을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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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 멕시코, 인도네시아, 터키, 호주 등 믹타[MIKTA] 5개국은 1.20.(수) 오후, 함상욱 다자외교조정관 주재 하에 ‘제10차 믹타 고위관리회의[SOM]’를 화상 개최했습니다.

ㅇ 오는 2월까지 의장국을 수임중인 우리측의 제안으로 개최된 이번 회의에서 회원국 고위관리 대표들은 지난 한 해 간의 믹타 활동 성과를 평가하고 향후 활동 방향을 논의했습니다.

구 성 멕시코, 인도네시아, 한국, 터키, 호주 등 5개국 간 협의체
출 범 13.9월 제68차 유엔총회 계기 출범
의 장 국 회원국 간 1년마다 순환 / 한국은 20.2월-21.2월 간 의장국 수임
연 혁 17차례 외교장관회의, 9차례 고위관리회의, 6차례 국회의장회의 개최
코로나19 팬데믹에 관한 외교장관 성명 등 공동성명 70여회 시행
※ 믹타 개요 

□ 믹타 고위관리들은 지난 한 해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한국의 주도 하에 믹타 5개국이 전세계(글로벌) 위기에 맞서 국제 연대와 협력의 메시지를 거듭 발신하면서 믹타의 위상과 역할을 제고해온 점을 높이 평가하고, 2월 예정된 한국에서 호주로 의장국 인수인계 후에도 회원국 간 긴밀한 공조를 통해 믹타의 발전 동력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ㅇ 우리측은 2020-21년 의장국으로서 우리나라가 △전염병(코로나19) 대유행 하에서도 화상회의를 통해 국회의장회의, 외교장관회의, 고위관리회의 등 연례 행사를 차질없이 시행하는 가운데, △ 유엔 창설 75주년 기념 고위급 회의 시 문재인 대통령님께서 사상 첫 정상급 대표발언 시행을 통해 믹타의 국제무대 위상을 한 층 더 높이고, △코로나19에 관한 외교장관 공동성명 채택을 토대로 한 보건·개발협력·여성가족·학술 등 분야별 협의채널 출범 등으로 회원국 간 협력기반을 대폭 확대했음을 소개했습니다.

정 상 유엔 창설 75주년 기념 고위급회의 계기 우리 정상의 사상 첫 믹타 대표발언 시행(20.9월)
국회의장 제6차 믹타 국회의장회의 개최 및 동 계기 공동성명서 채택(20.12월)
외교장관 제17차 믹타 외교장관회의 개최(20.7월)
코로나19 대유행 관련 등 외교장관 공동성명 3건 채택(20.4, 20.7, 20.11월)
고위관리 제8~10차 믹타 고위관리회의 개최(20.4, 20.6, 21.1월)
제1차 믹타 외교-보건 2+2 고위관리회의 출범(20.11월)
기 타 믹타 여성가족담당장관회의(20.10월), 믹타 보건 고위관리회의(20.10월),
믹타 개발협력기관협의회(20.6월), 믹타 학술전문가대화(20.9월) 등 출범
재외공관 다자공관 간 9차례 공동발언, 3차례 부대행사, 10여차례 대사급 회의 개최
양자공관 간 20여차례 학술, 경제, 문화행사 및 대사급 회의 개최
※ 우리나라의 믹타 의장국 활동 

ㅇ 믹타 고위관리 대표들은 한국이 2020-21년 의장국으로서 국제무대에서 믹타의 위치를 높이고, 협력기반 확대에 있어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했음을 평가하고, 앞으로도 긴밀한 소통을 통해 믹타 발전을 위한 동력을 이어가자는 데 의견을 같이 했습니다.

□ 이번 회의는 ‘제18차 믹타 외교장관회의(21.2월 예정)’ 계기 한국에서 호주로 의장국 인계인수를 앞두고, 믹타 회원국 고위관리 대표들 간에 지난 한 해 간의 믹타 활동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됩니다.

붙임 : 1. 회의 사진

2. 믹타 약황.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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