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주빈과 닮았다?" 이종혁 아들 이준수, 누리꾼에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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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종혁의 아들 이준수 군이 자신의 외모를 비하한 누리꾼을 향해 "다시 한 번 더 그러면 가만히 있지 않겠다"고 경고했다.
이에 대해 "이쁘고 잘 생긴 아이한테 무슨 행동이냐" 등 여론의 공분이 커지자 이 군은 "여러분들이 저를 많이 챙겨주셔서 위로가 됐다"고 전했다.
이종혁은 지난 12일 자신의 아들인 준수가 유튜브를 개설했다고 전하며 "보고 뭐라고 하진 마세요. 아직 어려서 멘탈이 약함"이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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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 배우 이종혁의 아들 이준수 군이 자신의 외모를 비하한 누리꾼을 향해 "다시 한 번 더 그러면 가만히 있지 않겠다"고 경고했다.
이준수 군는 지난 1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10준수's vlog' 커뮤니티에 링크와 함께 "이런 글 올려주지 말아주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해당 링크에는 이 군의 외모가 성착취물 유포 등으로 논란을 일으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과 닮았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에 대해 "이쁘고 잘 생긴 아이한테 무슨 행동이냐" 등 여론의 공분이 커지자 이 군은 "여러분들이 저를 많이 챙겨주셔서 위로가 됐다"고 전했다.
이종혁은 지난 2013년 방송된 MBC 예능물 '아빠! 어디가?'에 아들 둘과 함께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다.
이종혁은 지난 12일 자신의 아들인 준수가 유튜브를 개설했다고 전하며 "보고 뭐라고 하진 마세요. 아직 어려서 멘탈이 약함"이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ovelypsyc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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