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난' 창원지법 인근에 복합공영주차타워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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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적인 주차난을 겪고 있는 창원시 성산구 창원지방법원과 주택밀집지역에 '사파동 복합공영주차타워'가 건립된다.
창원시는 사파동 복합공영주차타워 건립을 위한 설계공모 공고를 지난 15일부터 들어갔다.
사파동 복합공영주차타워는 사파동 64-2번지 일원에 총 사업비 79억 원으로 대지면적 3969.8㎡, 연면적 6750㎡, 지상 2층 주차 330면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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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는 사파동 복합공영주차타워 건립을 위한 설계공모 공고를 지난 15일부터 들어갔다. 설계 공모 참가 등록은 1월 25일부터 26일까지 창원시 교통정책과 사무실(제2별관 4층)로 방문접수, 전자우편 또는 일반우편으로 하면 된다.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오는 4월 21일 당선작을 선정한다.
사파동 복합공영주차타워는 사파동 64-2번지 일원에 총 사업비 79억 원으로 대지면적 3969.8㎡, 연면적 6750㎡, 지상 2층 주차 330면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창원지방법원과 인근 주택 지역의 부족한 주차 시설 확충은 물론, 성산구 지역 주민의 질병예방, 건강증진 등 보건의료 서비스를 위해 건강지원센터도 함께 건립하게 된다.
최영철 안전건설교통국장은 "사파동 복합공영주차타워 조성 사업을 통해 주차환경개선 뿐만 아니라 공공보건시설 등 다양한 주민편의시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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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이상현 기자] hiros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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