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체, 쿠팡에서 단독으로 '웹캠' 사전 예약판매

사진= 로이체웹캠RPC-20F 이미지

온라인과 비대면인 언택트의 합성어 온택트는 현재 당연한 일상이 되었다. 학교와 학원의 수업은 물론 공적인 회의와 면접 그리고 사사로운 모임까지 영상통화로 대체되는 등 모든 것이 온라인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로 인해 안정적인 인터넷 서버와 동시에 수요가 높아진 제품이 있다.

선명한 화질과 튼튼한 내구성을 가진 컴퓨터용 카메라 '웹캠'이다. 대중들의 수요를 기다렸다는 듯이 PC주변기기 및 모바일 악세서리 전문업체에서 생활가전브랜드로 자리잡고 있는 로이체(대표 문창호)가 쿠팡에서 단독으로 웹캠 RPC-20F을 출시했다. 로이체에서 신규로 런칭하는 이번 웹캠 RPC-20F는 쿠팡에서 사전예약 판매 중이다. 쿠팡에서 단독으로 판매 중인 웹캠 RPC-20F는 쿠팡에서 사전예약 판매 기간에 구매할 경우 원가보다 저렴한 가격에 제품을 구입할 수 있어 온라인수업과 온라인면접을 앞둔 소비자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웹캠 RPC-20F는 깔끔하고 고급스러우며 실용적인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FULL HD의 화질을 자랑하고 있다. 일반 HD화면이 100만 화소에 120x720 화질이라면 FULL HD는 200만 화소에 1920x1080의 화질로 상당히 높은 해상도와 화질을 갖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비대면 온라인수업과 화상회의, 화상면접으로 선명한 화질에 대한 사람들의 수요를 채워주고 있는 상품이라는 호평이 자자하다.

이에 더해 해당 제품에는 자동 화면 보정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화면 보정 기능은 주변 환경의 밝기에 따라 카메라가 자체적으로 화면을 보정한다. 따라서 화사한 영상 제작이 가능하고 선명한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

카메라의 기능에 더해 사용의 편리함과 실용성도 눈 여겨 볼 부분이다. 웹캠 RPC-20F는 USB단자에 기기를 연결하기만 하면되기에 별도의 수작업이 필요 없다. 게다가 별도의 드라이버 없어 클립형으로 된 제품이기에 간단히 모니터에 고정만 시키면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제품은 360도 회전기능을 갖고 있고 카메라 비추는 넓이와 각도를 의미하는 화각은 72도까지 확장할 수 있다. 따라서 제품 사용자들은 여러 각도에서 촬영이 가능하고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웹캠 RPC-20F의 또 하나의 특징은 Privacy cover이라는 섬세한 개인정보 보호 기능이다. 이는 인터넷 방송이 활발해진 만큼 해킹과 개인정보 노출에 관한 높아진 우려를 잠재우는 기능이다. 이는 해킹 및 의도치 않은 방송 송출을 차단하여 소비자를 해킹과 사생활침해로부터 보호하는 데 목적이 있다.

추가로 비대면 생활방식이 보편화되고 개인방송이 활발해지고 있는 현실에 맞춰 삼각대를 추가로 구매해야 하는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제품 구매시 삼각대를 기본으로 제공하고 있다. 온택트시대에 적합한 웹캠 RPC-20F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로이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미정기자 lmj0919@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