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 "스위스 CMO계약, 4837억원 규모로 늘어나"
노희준 2021. 1. 20. 16:22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는 글로벌 제약사의 스위스 소재 자회사로부터 받은 위탁생산(CMO) 계약규모가 지난해 12월말에 공시했던 4110억원에서 4837억원으로 늘어났다고 변경 공시를 통해 20일 밝혔다. 회사측은 고객사 요청에 의한 수주물량 증가에 따른 정정이라고 설명했다.
노희준 (gurazip@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영업적자만 1000억원…하나투어, 본사 건물도 내놨다
- "딸 남친이 두 딸 모두 죽였다"…30대 남성 무기징역에 유족 절규
- '애플카' 파트너 유력한 기아의 모빌리티사업 주목
- '골절 10회·집밖서도 수시 학대'…공소장에 드러난 정인이의 참혹한 상황
- ‘야구 여신’ 공서영 “연예인 대시? 셀 수 없이 받아”
- "모든 가능성 검토"…LG 스마트폰 사업 접나(종합)
- 배우 박시연, 음주운전 입건 "숙취 풀렸다 판단해 운전" [종합]
- 한효주, 용산구 한남동 빌딩 80억에 매각 '24억 차익'
- 버스서 내리다 롱패딩 끼는 바람에...또 '뒷문' 사망 사고
- 정인이 양모, 사망 당일 119 녹취 "안 아팠던 아이" 거짓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