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향기X류현경 주연 '아이', 2월10일 개봉[공식]

한현정 2021. 1. 20.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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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이'가 2월 극장가를 찾는다.

'아이'는 일찍 어른이 되어버린 아이 '아영(김향기)'이 의지할 곳 없이 홀로 아이를 키우는 초보 엄마 '영채(류현경)'의 베이비시터가 되면서 시작되는 위로와 치유를 그린 영화다.

보호종료아동으로, 생계수단으로서 베이비시터를 선택한 '아영'과 의지할 곳 없이 홀로 아이를 키우는 초보 엄마 '영채' 두 사람이 만나 아이와 함께 그려낼 서툴지만 따뜻한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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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영화 ‘아이’가 2월 극장가를 찾는다.

‘아이’는 일찍 어른이 되어버린 아이 ‘아영(김향기)’이 의지할 곳 없이 홀로 아이를 키우는 초보 엄마 ‘영채(류현경)’의 베이비시터가 되면서 시작되는 위로와 치유를 그린 영화다.

20일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아이’의 포스터는 햇살 속에서 눈부시게 빛나는 두 주인공 ‘아영’과 ‘영채’의 아름다운 미소와 함께 호기심 가득한 눈빛으로 세상을 응시하는 아이의 시선을 담아영화의 따뜻한 감성을 고스란히 전한다.

보호종료아동으로, 생계수단으로서 베이비시터를 선택한 ‘아영’과 의지할 곳 없이 홀로 아이를 키우는 초보 엄마 ‘영채’ 두 사람이 만나 아이와 함께 그려낼 서툴지만 따뜻한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여기에 ‘홀로 버티던 세상, 서로를 만나다’라는 카피는 2021년 새해를 여는 따스한 위로와 치유의 메시지를 관객들에게 전할 영화 ‘아이’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우아한 거짓말’, ‘증인’이 세상에 전한 예리하고 따뜻한 감성을 2021년 설 연휴 극장가 다시 한 번 선보일 영화 ‘아이’는 탄탄한 연기력으로 이미 스크린과 브라운관에서 존재감을 빛내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이 함께한다.

김향기가 일찍 어른이 되어 버린 아동학과 졸업반의 보호종료아동 ‘아영’ 역을 맡아 대체불가 캐릭터 연기를 예고한다. 류현경은 의지할 곳 없이 홀로 아이를 키우는 초보 엄마‘영채’역으로 열연, 감동과 재미를 전할 예정이다.

최근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을 통해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배우 염혜란은 ‘영채’를 딸처럼, 동생처럼 아끼는 든든한 버팀목 사장님 ‘미자’ 역으로 홀로 세상을 버티는 이들에게 응원과 위로의 온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2월 10일 개봉.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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