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영FBC, 166년 역사 호주 대표와인 '하디스 스탬프 시리즈' 선봬

신건웅 기자 2021. 1. 20.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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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FBC는 166년 역사의 호주 대표 와인브랜드 하디스(HARDYS)의 베스트셀러 '하디스 스탬프 시리즈'(HARDYS Stamp Series)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아영FBC 관계자는 "하디스는 166년 역사를 자랑하는 와인으로 루이비통, 코카콜라와 같은 글로벌 브랜드보다 더 오래됐다"며 "호주와인의 마에스터라 불리는 하디스가 블렌드한 스탬프 시리즈가 와인을 처음 즐기는 분들 뿐만 아니라 블렌드 와인을 즐기는 애호가들의 데일리 와인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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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FBC © 뉴스1

(서울=뉴스1) 신건웅 기자 = 아영FBC는 166년 역사의 호주 대표 와인브랜드 하디스(HARDYS)의 베스트셀러 '하디스 스탬프 시리즈'(HARDYS Stamp Series)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하디스(HARDYS) 와이너리는 아영FBC가 올해 첫 론칭하는 대형 와인 브랜드로, 호주 와인을 좋아하는 애호가들에게 잘 알려진 와인이다.

호주 최고의 와인 권위자 제임스 할러데이(James Halliday)로부터 5스타 와이너리로 선정되며(2018) 최고의 와인임을 인정받았다.

특히 하디스 스탬프 시리즈는 가격대비 훌륭한 맛을 가지고 있어 높은 가성비를 보여준다. 현재 전세계 130여개국에서 하루 200만 잔 이상 소비되는 호주 No. 1 베스트 셀링 와인이다.

남호주의 대표적인 와인산지 리버랜드, 머레이 달링 지역에서 자란 포도 품종을 블렌딩한 와인했으며, 하디스가 호주 와인을 마실 때 느껴지는 지역과 품종의 특성을 고객들이 정확하게 표현하고자 만들었다.

출시 상품은 '하디스 스탬프 쉬라즈 카베르네'(Hardys Stamp Shiraz Cabernet)와 '하디스 스탬프 카베르네 메를로'(Hardys Stamp Cabernet Melot), '하디스 스탬프 샤르도네 세미용'(Hardys Stamp Chardonnay Semillon)이다.

'하디스 스탬프 시리즈'는 전국 주요 백화점 및 대형마트, 와인나라 직영점에서 1만원 대에 구매 가능하다.

아영FBC 관계자는 "하디스는 166년 역사를 자랑하는 와인으로 루이비통, 코카콜라와 같은 글로벌 브랜드보다 더 오래됐다"며 "호주와인의 마에스터라 불리는 하디스가 블렌드한 스탬프 시리즈가 와인을 처음 즐기는 분들 뿐만 아니라 블렌드 와인을 즐기는 애호가들의 데일리 와인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ke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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