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령 사위' 윤석민, ♥김수현 큰손 후일담 "3일간 꼬막만 먹어"

서지현 2021. 1. 20.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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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야구선수 윤석민이 아내 김수현의 큰손 면모를 밝혔다.

영상 속엔 김수현이 굴 10㎏와 꼬막 10㎏를 주문한 뒤 윤석민에게 "도와달라"고 말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후 윤석민은 장모이자 배우 김예령과 함께 김수현이 만든 굴보쌈과 꼬막비빔밥 먹방을 펼쳤다.

한편 메이저리거 출신 윤석민은 지난 2017년 배우 김예령의 딸 김수현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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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전 야구선수 윤석민이 아내 김수현의 큰손 면모를 밝혔다.

윤석민은 1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V조선 '아내의 맛' 방송 장면을 게재했다.

영상 속엔 김수현이 굴 10㎏와 꼬막 10㎏를 주문한 뒤 윤석민에게 "도와달라"고 말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러나 윤석민은 "그걸 어떻게 다 먹냐"고 황당함을 드러냈다. 이후 윤석민은 장모이자 배우 김예령과 함께 김수현이 만든 굴보쌈과 꼬막비빔밥 먹방을 펼쳤다.

이에 대해 윤석민은 "오늘부로 꼬막을 끊었음을 선언한다"며 "3일 동안 꼬막만 먹었다"고 후일담을 밝혀 웃음을 안겼다.

한편 메이저리거 출신 윤석민은 지난 2017년 배우 김예령의 딸 김수현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프로골퍼를 준비 중이다. (사진=윤석민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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