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희, 딸 얼굴 상처 질문에 "어떤 분들은 꼬집었냐고..할많하않"

2021. 1. 20.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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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율희가 딸의 얼굴 상처에 대해 설명했다.

율희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팬들의 질문에 답을 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네티즌이 율희에게 "유튜브 영상에 또둥이 얼굴에 갈색 점 같은 거 뭔가요. 랜선이모 걱정"이라고 질문했다.

이에 율희가 답을 남겼다. 율희는 "어떤 분들은 꼬집었냐고 하시는데… 휴 할많하않"이라며 "갑자기 자고 일어난 사이에 빨갛게 올라와서 병원 가보니 잘은 모르겠지만 모기나 벌레에 물린 듯하다고 하시더라고요"라고 밝혔다. 이어 "지금은 없어졌지만 두 달 정도 흉이 남았었던…"이라고 덧붙이며 속상한 마음을 내비쳤다.

또 율희는 "오늘의 TMI는 뭐에요?"라는 질문에 "나 머리 길어졌다"라고 답하는가 하면, "째율이 미공개사진 보여주세요"라는 요청에 아버지 최민환의 배 위에서 잠든 아들의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한편 율희는 지난 2018년 가수 최민환과 결혼했으며, 같은 해 아들을 출산했고 지난해 2월 쌍둥이 딸을 품에 안았다.

[사진 = 율희 인스타그램]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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