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공근면서 산불..헬기 2대·62명 투입 진화 중

박영서 2021. 1. 20.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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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2시 46분께 강원 횡성군 공근면 공근리에서 산불이 나 산림당국이 진화 중이다.

산림당국은 소방과 함께 진화 헬기 2대와 특수진화대 등 62명을 투입해 불을 끄고 있다.

산불 현장에는 현재 초속 0.5m의 바람이 불고 있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관계자는 "산불 발생지 인근 주민과 등산객은 입산을 자제하고 안전사고 발생에 주의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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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공근면서 산불 [산림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횡성=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20일 오후 2시 46분께 강원 횡성군 공근면 공근리에서 산불이 나 산림당국이 진화 중이다.

산림당국은 소방과 함께 진화 헬기 2대와 특수진화대 등 62명을 투입해 불을 끄고 있다.

산불 현장에는 현재 초속 0.5m의 바람이 불고 있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관계자는 "산불 발생지 인근 주민과 등산객은 입산을 자제하고 안전사고 발생에 주의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conany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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