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국가혁신융복합단지 육성사업 1.5단계 사업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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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혁신도시와 산업단지, 특구 등 지역 주요 거점을 연계해 지역 대표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2021년 국가혁신융복합단지 육성사업' 1.5단계 1차년도 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내년까지 120억원 규모의 예산으로 국가혁신융복합단지내 지능형첨단부품산업 분야 입주기업 및 연관기업들에게 R&D 및 기업지원, 글로벌 연계, 네트워크 고도화 혁신지원 프로그램 등 국가혁신융복합단지 육성사업 1.5단계 사업을 추진, 충북의 미래먹거리 발굴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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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혁신도시와 산업단지, 특구 등 지역 주요 거점을 연계해 지역 대표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2021년 국가혁신융복합단지 육성사업' 1.5단계 1차년도 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별 혁신도시를 중심으로 혁신융복합단지를 지정하고, 기업지원부터 투자 유치 등을 통해 지역대표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취지를 담았다.
내년까지 120억원 규모의 예산으로 국가혁신융복합단지내 지능형첨단부품산업 분야 입주기업 및 연관기업들에게 R&D 및 기업지원, 글로벌 연계, 네트워크 고도화 혁신지원 프로그램 등 국가혁신융복합단지 육성사업 1.5단계 사업을 추진, 충북의 미래먹거리 발굴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한편, 도는 지난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지능형첨단부품산업을 대표 산업으로 선정하고 이 사업의 1단계를 성공적으로 추진하면서 충북의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한 새로운 지역혁신 거점 인프라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이용일 충북도 산업육성과장은 "앞으로 혁신프로젝트 R&D 지원 및 해외진출 지원, 기획역량 지원, 시제품제작 지원, 각종 성능평가를 통한 인증 지원 등 다양한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기업들의 혁신성장을 적극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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