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국가혁신융복합단지 육성사업 1.5단계 사업 착수

대전=허재구 기자 2021. 1. 20. 16: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도는 혁신도시와 산업단지, 특구 등 지역 주요 거점을 연계해 지역 대표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2021년 국가혁신융복합단지 육성사업' 1.5단계 1차년도 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내년까지 120억원 규모의 예산으로 국가혁신융복합단지내 지능형첨단부품산업 분야 입주기업 및 연관기업들에게 R&D 및 기업지원, 글로벌 연계, 네트워크 고도화 혁신지원 프로그램 등 국가혁신융복합단지 육성사업 1.5단계 사업을 추진, 충북의 미래먹거리 발굴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내년까지 120억 지원.. 지능형첨단부품산업 활성화로 충북 경제 선도 기대

충북도는 혁신도시와 산업단지, 특구 등 지역 주요 거점을 연계해 지역 대표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2021년 국가혁신융복합단지 육성사업' 1.5단계 1차년도 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별 혁신도시를 중심으로 혁신융복합단지를 지정하고, 기업지원부터 투자 유치 등을 통해 지역대표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취지를 담았다.

내년까지 120억원 규모의 예산으로 국가혁신융복합단지내 지능형첨단부품산업 분야 입주기업 및 연관기업들에게 R&D 및 기업지원, 글로벌 연계, 네트워크 고도화 혁신지원 프로그램 등 국가혁신융복합단지 육성사업 1.5단계 사업을 추진, 충북의 미래먹거리 발굴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한편, 도는 지난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지능형첨단부품산업을 대표 산업으로 선정하고 이 사업의 1단계를 성공적으로 추진하면서 충북의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한 새로운 지역혁신 거점 인프라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이용일 충북도 산업육성과장은 "앞으로 혁신프로젝트 R&D 지원 및 해외진출 지원, 기획역량 지원, 시제품제작 지원, 각종 성능평가를 통한 인증 지원 등 다양한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기업들의 혁신성장을 적극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친할아버지 성폭행, 친아버지 성추행…임신 11세 소녀 사망노현희 "전남편 신동진과 쇼윈도 부부…결혼하면서 마음의 준비"계단서 마스크 끼고 성폭행…얼굴 가렸지만 OO로 잡았다고현정 '특급 동안'…이정도는 돼야 방부제 미모홍현희 임신?…"소화 불량에 피곤…딸기 먹고싶다"
대전=허재구 기자 hery124@hanmail.net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