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창원사업장에 통합실험실 구축

2021. 1. 20.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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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경상남도청 대회의실에서 김경수 경남도지사(오른쪽부터), LG전자 H&A사업본부장 류재철 부사장, 허성무 창원시장이 '생활가전 통합시험실 구축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LG전자는 이번 투자협약을 통해 2월부터 약 500억원을 투자해 창원2사업장에 기존 생활가전 제품 시험실을 통합한 대규모 시험시설을 구축한다.

통합시험실은 생활가전 개발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는 인프라 역할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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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20일 경상남도청 대회의실에서 김경수 경남도지사(오른쪽부터), LG전자 H&A사업본부장 류재철 부사장, 허성무 창원시장이 '생활가전 통합시험실 구축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LG전자는 이번 투자협약을 통해 2월부터 약 500억원을 투자해 창원2사업장에 기존 생활가전 제품 시험실을 통합한 대규모 시험시설을 구축한다.

통합시험실은 생활가전 개발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는 인프라 역할을 하게 된다. 시험과정에서 각종 센서를 통해 디지털화된 빅데이터가 수집되고 모든 개발자가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을 이용해 이를 손쉽게 분석할 수 있다. (LG전자 제공) 2021.1.20/뉴스1

pho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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