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건협, 취약계층에 소화기 2647대 지원

이동희 기자 2021. 1. 20. 16: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주택건설협회는 20일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3가 등 전국 14개 지역에서 '2021년 소방취약계층 소화기 지원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이다.

박재홍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장은 "한겨울 한파가 매서워 화재위험이 높은 만큼 화재취약계층인 어려운 이웃들의 화재예방 등 안전한 주거생활에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후원 및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뉴스1

(서울=뉴스1) 이동희 기자 = 대한주택건설협회는 20일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3가 등 전국 14개 지역에서 '2021년 소방취약계층 소화기 지원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이다. 지원 규모는 지난해보다 722만원 늘린 총 5632만원으로 소화기 2647대를 전달했다.

박재홍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장은 "한겨울 한파가 매서워 화재위험이 높은 만큼 화재취약계층인 어려운 이웃들의 화재예방 등 안전한 주거생활에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후원 및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yagoojoa@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