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케인' 영탁, 신곡 발매 계획 공개 "서정적인 발라드 트로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TBS FM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에 가요계 블루칩 영탁이 깜짝 등장했다.
1월 20일 방송된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에 가수 영탁이 전화 연결로 등장했다.
DJ 최일구는 "영탁이 없으니까 '허리케인 라디오' 옆구리가 시리다. 언제 돌아올 거냐"고 물었다.
영탁은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다. 그냥 95.1에 고정하면 된다. 제가 언제 불쑥 튀어나올지 모른다"며 애정 어린 홍보 메시지도 잊지 않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명미 기자]
TBS FM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에 가요계 블루칩 영탁이 깜짝 등장했다.
1월 20일 방송된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에 가수 영탁이 전화 연결로 등장했다. 이날 영탁은 "오랜만에 고향에 온 기분이 든다"며 힘든 시절을 함께한 '허리케인 라디오'에 애정 어린 인사를 전했다. 영탁은 ‘힘든싱어' 코너와 '음악반점' 코너에서 활약한 바 있다.
DJ 최일구는 "영탁이 없으니까 '허리케인 라디오' 옆구리가 시리다. 언제 돌아올 거냐"고 물었다. 영탁은 "(박)슬기, 일구 선배와 재밌게 코너했던 그때가 그립다. 바쁜 스케줄만 정리되면 바로 달려 가겠다"며 의지를 다졌다.
영탁 후임으로 '음악반점' 코너에 함께 하고 있는 가수 김수찬에 대한 극찬도 아끼지 않았다. 영탁은 "수찬이는 친형제 같은 아이다. 방송 잘하는 건 두 말 하면 입 아프다. 노래 잘하고 센스 있고 끼도 넘친다"며 "수찬, 슬기, 일구 선배님과 함께하면 너무 즐거울 것 같다"고 애정 어린 목소리로 말했다.
모두가 기다리는 영탁의 신곡 이야기도 나왔다. 영탁은 "저도 허리케인 가족이니까 여기서 최초로 말씀드린다"며 서로에게 위안이 되는 따뜻한 힐링곡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또 "차분하고 서정적인 발라드 트로트 느낌으로 준비중이다. 마음이 시릴 때 따뜻하게 들을 수 있는 푸근한 이불 같은 노래"라고 전하며 기대를 모았다.
영탁은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다. 그냥 95.1에 고정하면 된다. 제가 언제 불쑥 튀어나올지 모른다"며 애정 어린 홍보 메시지도 잊지 않았다. 또 청취자들에게 "올해는 부디 웃는 일이 많았으면 좋겠다. 모두 힘내시고 올해도 파이팅 하자"며 힘찬 응원을 보냈다.
영탁의 목소리는 TBS FM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 들을 수 있다.(사진=TBS)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혜빈♥치과의사 남편 신혼집 구석구석 공개, 서울숲 뷰 안주 삼는 술장고 부럽다
- 독박 육아로 우울증 앓던 아내, 기혼 썸 대화방 들어가…내연남 집 초대까지 ‘애로부부’ (종합
- 이시영 초호화 럭셔리 집 공개,270도 전망+현대적 인테리어‥전현무 이영자 극찬할만해(전참시)
- “다 벗고 누워 있어요” 시도 때도 없이 관계 요구하는 남편에 불만‘애로부부’[어제TV]
- 김성령, 탁 트인 한강뷰 자택 공개 ‘여의도가 한눈에’ [SNS★컷]
- ‘판타집’ 남양주 11억 전원주택, 국유지 정원 1년에 9만원 사용료[어제TV]
- ‘34억’ 소유진♥백종원 고급 빌라, 복층 바+운동장 거실+업소용 주방…럭셔리 그 자체
- 민효린♥태양 러브하우스 이랬다, 100억↑ 한남동 한강뷰 고급빌라
- ‘53세 치과의사’ 이수진 “쌍꺼풀 재수술‥가슴은 100% 만족한다고”
- 파파라치도 비웃는 미녀스타 슬기로운 집콕 연애,톱 남성편력에도 스캔들 걱정 마[여의도 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