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선데이, 16년 만에 SM엔터테인먼트와 결별

강경윤 입력 2021. 1. 20. 15:51 수정 2021. 1. 20.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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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천상지희로 활동했던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선데이가 16년 만에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났다.

20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선데이는 지난 5월 회사와 전속계약이 종료됐다.

이와 관련해 SM 측은 "앞으로 선데이의 활동을 응원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천상지희의 또 다른 멤버인 다나는 지난해 6월 SM엔터테인먼트와 결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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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l 강경윤 기자] 걸그룹 천상지희로 활동했던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선데이가 16년 만에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났다.

20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선데이는 지난 5월 회사와 전속계약이 종료됐다. 이와 관련해 SM 측은 "앞으로 선데이의 활동을 응원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천상지희의 또 다른 멤버인 다나는 지난해 6월 SM엔터테인먼트와 결별했다. 천상지희는 2005년 선데이, 린아, 다나, 스테파니 등 4명으로 구성됐으며, 선데이와 다나는 2012년 유닛으로 가요계에서 활약하기도 했다.

선데이는 최근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개인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지난해 7월 선데이는 모델 출신 연하의 회사원 남편과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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