퀀텀비트, 국민메모장 '솜노트' 어플리케이션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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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개발 및 벤처기업인 스타트업 ㈜퀀텀비트(대표 정춘재)가 위자드웍스의 솜노트, 솜투두 서비스의 어플리케이션을 인수하였다고 밝혔다.
솜노트를 인수한 퀀텀비트는 대표이사를 포함 임직원 대부분이 앱 개발자 및 빅데이터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체 개발한 모바일 퍼포먼스 마케팅 플랫폼 'ADBC'를 통해 2019년 설립한 스타트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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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개발 및 벤처기업인 스타트업 ㈜퀀텀비트(대표 정춘재)가 위자드웍스의 솜노트, 솜투두 서비스의 어플리케이션을 인수하였다고 밝혔다.
솜노트는 미국 The Verge 선정 Global TOP5 노트앱으로 선정되고, 누적 사용자는 150만명을 넘는 국민 메모장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PC와 모바일기기와의 동기화로 편리하게 메모 및 노트를 작성하고 분실 위험의 우려를 해소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솜노트를 인수한 퀀텀비트는 대표이사를 포함 임직원 대부분이 앱 개발자 및 빅데이터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체 개발한 모바일 퍼포먼스 마케팅 플랫폼 'ADBC'를 통해 2019년 설립한 스타트업이다.
㈜퀀텀비트의 정춘재 대표는 "이번 솜노트 인수를 통해서 빅데이터등을 활용한 보다 나은 애드테크 기술을 구현하고자 한다"면서 "이미 모바일 퍼포먼스 마케팅플랫폼사인 ㈜애드포러스와의 신규 플랫폼 R&D를 통해 인큐베이팅을 진행중이며, 다양한 애드테크 기업과의 협업을 앞두고 있어 앞으로의 시너지가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솜노트 어플리케이션의 사용은 구글 및 애플 스토어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이미정기자 lmj0919@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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