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김태균 "러블리즈 미주 솔로앨범 추진 회장 맡겠다" 애정폭발

이해정 2021. 1. 20.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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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이 러블리즈 미주를 전격 지원했다.

1월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러블리즈 이미주가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이날 김태균은 "'컬투쇼' 방송하면서 이렇게 힘을 많이 쓴 것은 처음"이라면서 미주의 놀라운 텐션에 놀랐다.

그도 그럴 것이 미주는 이날 방송 내내 노래만 나오면 춤을 추고, 다리찢기까지 불사하는 열정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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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김태균이 러블리즈 미주를 전격 지원했다.

1월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러블리즈 이미주가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이날 김태균은 "'컬투쇼' 방송하면서 이렇게 힘을 많이 쓴 것은 처음"이라면서 미주의 놀라운 텐션에 놀랐다.

그도 그럴 것이 미주는 이날 방송 내내 노래만 나오면 춤을 추고, 다리찢기까지 불사하는 열정을 보여줬다.

김태균은 "이렇게 끼가 많은데 왜 솔로 앨범이 없냐"라고 의아해하며 "솔로 앨범 추진 회장을 맡겠다"라고 의지를 보였다.

이에 고정 게스트 최재훈 역시 "저는 부회장 하고 싶다"라고 말해 미주를 행복하게 했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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