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시황] '동학개미' 1.4조 순매수..코스피 3,100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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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20일 상승으로 장을 마감했다.
개인의 매수에 힘입어 지수는 3,100선을 다시 넘어섰다.
개인이 1조 4,376억 원 규모를 순매수해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한편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9.91포인트(2.08%) 뛰어오른 977.66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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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 등 올랐지만 현대차 등은 하락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1.89포인트(0.71%) 오른 3,114.55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는 전일보다 22.38포인트(0.72%) 오른 3,115.04에서 출발했다. 이후 등락을 거듭하다 오후 들어 상승곡선을 그렸다.
개인이 1조 4,376억 원 규모를 순매수해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반면 기관은 1조 2,344억 원을 팔았다. 외국인도 2,375억 원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삼성전자(005930) 0.23%, LG화학(051910) 0.30%, 삼성SDI(006400) 1.64%, 카카오(035720) 0.91% 등이 상승으로 거래를 끝냈다. 반면 현대차(005380) -0.96%, 삼성바이오로직스 -0.13%, 셀트리온(068270) -0.48% 등은 주가가 하락했다.
한편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9.91포인트(2.08%) 뛰어오른 977.66으로 마감했다.
/이완기기자 kinge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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