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블렛 첫 미니앨범.."러블리해 보이지만 실력은 강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걸그룹 체리블렛이 20일 데뷔 후 첫 미니앨범을 발매한다고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첫 번째 미니앨범 '체리 러시'(Cherry Rush)는 달콤한 음식을 섭취한 뒤 에너지가 치솟는 상태를 뜻하는 '슈가 러시'에서 따온 이름이다.
멤버 채린은 이날 온라인으로 개최된 쇼케이스에서 "첫 미니앨범인 만큼 체리블렛의 색을 확실하게 보여줬다는 이야기를 듣고 싶다"며 "러블리해 보이지만 실력은 강렬하고 멋진 그룹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싶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김효정 기자 = 걸그룹 체리블렛이 20일 데뷔 후 첫 미니앨범을 발매한다고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첫 번째 미니앨범 '체리 러시'(Cherry Rush)는 달콤한 음식을 섭취한 뒤 에너지가 치솟는 상태를 뜻하는 '슈가 러시'에서 따온 이름이다. 체리블렛의 달콤한 매력을 최대로 끌어올려 앨범에 담았다.
타이틀곡 '러브 소 스위트'(Love So Sweet)는 레트로한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신스팝 장르의 곡으로, 이들의 사랑스럽고 당찬 매력이 돋보인다.
멤버 채린은 이날 온라인으로 개최된 쇼케이스에서 "첫 미니앨범인 만큼 체리블렛의 색을 확실하게 보여줬다는 이야기를 듣고 싶다"며 "러블리해 보이지만 실력은 강렬하고 멋진 그룹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싶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라팜파', '폼 나게', '멋대로 해', '종소리'까지 다채로운 스펙트럼을 보여주는 다섯 곡이 담겼다.
7인조(해윤·유주·보라·지원·레미·채린·메이)로 구성된 체리블렛은 2019년 1월 데뷔했다. 이들의 컴백은 지난해 여름 발매한 디지털 싱글 '알로하오에'(Aloha Oe)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kimhyoj@yna.co.kr
- ☞ 여성단체 뿔난 '신지예 대표 성폭행 사건'은…
- ☞ 편의점서 '285만원 골드바' 20개, 3시간 만에 완판
- ☞ 이휘재, 층간소음 논란에 "부주의했고 실수 많았다"
- ☞ 노선영측 "오히려 김보름의 허위 인터뷰로 고통"
- ☞ '4번째 음주운전' 채민서 2심도 집유…치상 무죄
- ☞ 1천원씩 든 축의금 봉투 29장 내고 식권 40장 받아
- ☞ 대낮 음주사고 박시연 "안일한 생각 깊이 반성"
- ☞ 남친과 헤어지자 대리모가 낳은 아이를...'발칵'
- ☞ 스타 커플의 결별 방정식...쓰레기통에 사진이
- ☞ "배달 치킨 맛없어 다 버렸어요"…권력이 된 별점테러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정몽규 체제가 낳은 한국 축구 대재앙…40년 공든 탑 무너졌다 | 연합뉴스
- 인천공항서 1억 든 돈가방 빼앗아 도주…중국인 강도 체포 | 연합뉴스
- 잠수부 동원에 드론까지 띄웠지만…건설사 대표 실종 12일째 | 연합뉴스
- "크다, 크다" 야구 중계의 달인…이장우 전 아나운서 별세 | 연합뉴스
- 인천 송도서 출근하던 30대, 횡단보도 건너다 굴삭기에 참변(종합) | 연합뉴스
- 음주 운전하다 차 5대 들이받고 도망간 현직 교사 | 연합뉴스
- 임영웅 정관장 광고영상 40시간 만에 200만 뷰 돌파 | 연합뉴스
- '주유소 직원 분신' 전자담배로 속여 대마 건넨 30대 구속기소 | 연합뉴스
- 관광객 환영부스 찾은 장미란·이부진 "韓 첫인상 좋아지길"(종합) | 연합뉴스
- "배달 탕수육 이게 뭐야"…전화로 욕설한 손님 벌금 300만원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