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무대".. 체리블렛표 퍼포먼스 자신감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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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블렛만의 색깔을 확실히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고 싶다."
그룹 체리블렛이 첫 미니앨범을 통해 듣고 싶은 평가를 이같이 밝혔다.
체리블렛 레미는 20일 진행한 첫 미니앨범 '체리 러시'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에서 "러블리해 보이지만 탄탄한 실력을 갖춘, 강렬하고 멋진 그룹으로 인정받고 싶다"며 "무엇보다도 퍼포먼스가 강한 그룹으로 인정받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캔디보다 달콤한 사랑에 빠진 체리블렛의 퍼포먼스를 통해 사랑스럽고 에너제틱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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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곡 '러브 쏘 스윗' 활동
"퍼포먼스 다양.. 신경 많이 써"
그룹 체리블렛이 첫 미니앨범을 통해 듣고 싶은 평가를 이같이 밝혔다.
체리블렛 레미는 20일 진행한 첫 미니앨범 ‘체리 러시’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에서 “러블리해 보이지만 탄탄한 실력을 갖춘, 강렬하고 멋진 그룹으로 인정받고 싶다”며 “무엇보다도 퍼포먼스가 강한 그룹으로 인정받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이어 해윤은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설레고 행복했는데, 모든 무대와 활동을 이러한 마음으로 준비하겠다”며 “앞으로도 체리블렛의 행보를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타이틀곡 ‘러브 쏘 스윗’은 레트로한 사운드 기반의 신스 팝 장르의 곡으로, 체리블렛의 다채로운 매력을 함께 즐길 수 있다. 해윤은 “캔디보다 더 달콤한 사랑에 빠진 체리블렛의 모습을 담은 곡”이라며 “무대 위에서는 에너제틱한 모습을 볼 수 있는 곡”이라고 소개했다.
보라는 “이번 활동을 위해 퍼포먼스가 가장 많은 신경을 썼다”며 “동선과 대형이 예쁘고 다양하다. ‘맛있는 무대’라는 생각이 들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그러자 지원은 “퍼포먼스 속에서도 안정적인 라이브를 펼칠 수 있도록 보컬 연습도 중점적으로 했다”, 해윤은 “안무하면서 표정 또한 놓치지 않도록 연습 또 연습했다”고 치열했던 준비과정을 설명했다.
하루 뒤인 21일은 체리블렛이 데뷔한지 2주년이 되는 날이다. 지원은 “지난 2년간 실력적으로도 많이 성장했지만, 주변을 챙기고 사랑하고 감사할 줄 알게 되는 등 내면적으로도 많이 성숙해졌다”며 “실력적인 성장뿐 아니라 내면적인 성장도 많이 한 것 같다”고 스스로 평가했다.
끝으로 체리블렛은 “2년 만에 처음 발표하는 미니앨범인 만큼 좋은 성과를 거뒀으면 한다”며 “무엇보다 체리블렛의 색깔을 확실히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룹 체리블렛은 20일 오후 6시 첫 미니앨범 ‘체리 러시’를 발매한다. 타이틀곡 ‘러브 쏘 스윗’은 레트로한 사운드 기반의 신스 팝 장르로 단순하면서도 중독성 있는 베이스 라인들로 구성돼 있는 곡이다. 캔디보다 달콤한 사랑에 빠진 체리블렛의 퍼포먼스를 통해 사랑스럽고 에너제틱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캐치한 멜로디가 귀를 사로잡는 업비트 버블검 팝 ‘라팜파’(Follow Me), 모던한 훅이 인상적인 업템포 곡 ‘폼 나게’(Keep Your Head Up), 사랑에 푹 빠진 마음을 표현한 팝 댄스 곡 ‘멋대로 해’(Whatever), 겨울에 듣기 좋은 포근한 감성의 미드 템포 곡 ‘종소리’(Ting-a-ring-a-ring)까지 체리블렛의 다채로운 스펙트럼을 보여줄 다섯 곡이 담겼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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