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블렛 채린 "올해 스무 살, 교복 입고 '연애혁명' 출연 뜻깊어"

이하나 2021. 1. 20.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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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블렛 채린이 '연애혁명'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1월 20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체리블렛 첫 번째 미니앨범 'Cherry Rush(체리 러시)'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 됐다.

채린은 이번 앨범 활동으로 얻고 싶은 평가에 대해 "첫 미니앨범인 만큼 체리블렛의 색을 확실하게 보여줬다는 이야기를 듣고 싶다. 러블리해보이지만 실력은 강렬하고 멋진 그룹이라는 말을 듣고 싶다"고 바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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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체리블렛 채린이 ‘연애혁명’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1월 20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체리블렛 첫 번째 미니앨범 ‘Cherry Rush(체리 러시)’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 됐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채린은 웹드라마 ‘연애혁명’에서 남유리 역으로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채린은 “올해 스무 살이 됐다. 학생 시절 마지막 교복을 입고 ‘연애혁명’에 출연해 더 뜻깊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체리블렛의 첫 번째 미니 앨범 ‘체리 러시’는 달콤한 음식을 섭취한 뒤 에너지가 치솟는 상태를 뜻하는 ‘Sugar Rush(슈가 러시)’에서 이름을 따왔다. 그 중 타이틀곡 ‘Love So Sweet(러브 소 스윗)’은 레트로한 사운드 기반의 신스 팝 장르로, 캔디보다 달콤한 사랑에 빠진 체리블렛의 사랑스럽고 당찬 매력이 돋보이는 곡이다.

채린은 이번 앨범 활동으로 얻고 싶은 평가에 대해 “첫 미니앨범인 만큼 체리블렛의 색을 확실하게 보여줬다는 이야기를 듣고 싶다. 러블리해보이지만 실력은 강렬하고 멋진 그룹이라는 말을 듣고 싶다”고 바람을 밝혔다.

한편 체리블랫 첫 번째 미니앨범 ‘Cherry Rush’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FNC엔터테인먼트)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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