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소식] 청년후계농 214명 선발..영농정착 지원

여운창 2021. 1. 20.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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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는 올해 214명의 청년후계농을 선발했다고 20일 밝혔다.

청년후계농은 만 18세 이상 만 40세 미만의 독립 영농경력 3년 이하 농업인을 대상으로 선발한다.

청년후계농으로 선발되면 최장 3년간 월 최대 100만 원의 영농정착 지원금과 최대 3억 원의 창업자금, 영농기술 교육 등을 받을 수 있다.

전남도는 2018년부터 올해까지 767명의 청년후계농을 선발해 영농정착 지원금과 창업자금 등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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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청 [전남도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연합뉴스) 전남도는 올해 214명의 청년후계농을 선발했다고 20일 밝혔다.

청년후계농은 만 18세 이상 만 40세 미만의 독립 영농경력 3년 이하 농업인을 대상으로 선발한다.

청년후계농으로 선발되면 최장 3년간 월 최대 100만 원의 영농정착 지원금과 최대 3억 원의 창업자금, 영농기술 교육 등을 받을 수 있다.

사업을 희망한 농업인은 연령·영농경력·병역·거주지 등 자격요건을 확인한 후 1월 27일까지 농림사업정보시스템(www.agrix.go.kr)에 접속해 신청해야 한다.

전남도는 2018년부터 올해까지 767명의 청년후계농을 선발해 영농정착 지원금과 창업자금 등을 지원했다.

농어촌보육 [연합뉴스 자료사진]

농촌보육개선 사업에 전남 49곳 어린이집 선정

(무안=연합뉴스) 농림축산식품부의 '2021년 농촌 보육여건 개선사업'에 전남 도내 14개 시군 49곳 어린이집 등이 선정돼 12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20일 전남도에 따르면 농촌 보육여건 개선사업은 농촌지역 어린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보육여건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사업자로 선정된 여수시 남면어린이집 등 46곳의 어린이집은 보육교직원 처우개선을 위한 자기 계발비·교통비·교재 교구 구매비·냉난방기 등 운영비와 시설 개보수비·차량구입비 등을 지원받는다.

나주여성농업인센터 등 3개 센터는 이동식 놀이교실 사업 대상자로 선정됐으며 도내 67개 읍면 1천 200여명의 영유아들이 혜택을 받게 됐다.

농식품 가공업체 지원 [전남도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전남도, 농식품 제조 가공지원 업체 공모

(무안=연합뉴스) 전남도는 2021년 농식품 제조·가공 지원 사업을 공모한다고 20일 밝혔다.

총사업비는 21억 원으로 올해 5곳 안팎을 선정해 농식품산업 인프라 구축과 강소 농식품기업 경쟁력 강화에 중점 지원한다.

사업자로 선정되면 농식품산업 인프라 구축사업 개소당 5억 원, 강소 농식품기업 경쟁력 강화사업 개소당 3억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을 희망할 경우 오는 27일까지 소재지 시군 농식품 유통 담당부서로 신청하면 된다.

현장확인·심사를 거쳐 대상자를 확정하며 자세한 사항은 전남도 누리집(www.jeonnam.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bett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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