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흥 제41대 대한체육회장 당선증 교부 받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1월 20일 오전 10시 30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과천청사에서 제41대 대한체육회장 당선증을 교부받았다.
대한체육회는 "교부식은 이기흥 대한체육회장(당선인),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 당선인,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총장, 선거정책실장 등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고 밝혔다.
제41대 대한체육회장 선거는 지난 18일 오전 9시부터 6시까지 모바일-온라인 투표로 진행됐으며 선거인단 총 2,170명 중 1,974명(90.97%)이 투표에 참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재민 기자]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1월 20일 오전 10시 30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과천청사에서 제41대 대한체육회장 당선증을 교부받았다.
대한체육회는 "교부식은 이기흥 대한체육회장(당선인),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 당선인,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총장, 선거정책실장 등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고 밝혔다.
재선에 성공해 앞으로 4년 더 대한체육회를 이끌게 된 이기흥 회장은 "대한민국 미래 체육의 100년은 오늘부터 시작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스포츠인권존중, 체육인 복지증진, 일자리확충, 전문체육 생활체육 학교체육의 선순환구조 마련, 체육지도자의 직업 안정성 확보 등의 공약을 정책에 잘 반영해 실행할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라며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하나 된 체육인의 모습을 보여준 선거인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제41대 대한체육회장 선거는 지난 18일 오전 9시부터 6시까지 모바일-온라인 투표로 진행됐으며 선거인단 총 2,170명 중 1,974명(90.97%)이 투표에 참여했다.
이기흥 회장은 총 915표(46.35%)를 얻어 당선됐으며 뒤를 이어 강신욱 단국대학교 교수가 507표(25.68%), 이종걸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대표 상임의장이 423표(21.43%), 유준상 대한요트협회장이 129표(6.53%)를 획득한 바 있다.(사진=대한체육회 제공)
뉴스엔 김재민 j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윤수현 “손흥민 경기 출전 장면마다 ‘손님온다’ 노래 나와, 틀어주신 분 감사”(가요광장)
- 英언론, 손흥민 7점 무난한 평가에도 “찬스 두 번 놓쳐”
- 골대가 막는 손흥민 득점 선두, 케인 벌써 따라왔다
- ‘손흥민 도움+100호 공격P’ 토트넘, 꼴찌 셰필드에 3-1 승리
- ‘손흥민 도움’ 토트넘, 셰필드에 전반 2-0 리드
- 손흥민, 셰필드전 5분만 코너킥 도움 작렬
- 김종국, 손흥민도 못 견딘 운동량 “기어나갔다” 하하 증언(신선놀음)[결정적장면]
- 英언론 “손흥민, 토트넘에 김민재 영입 추천”
- 英언론, 손흥민 무득점에 “좋은 위치에 들어갔지만”
- ‘손흥민 풀타임’ 수동적인 토트넘, 강등권 풀럼과 1-1 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