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화정 밸리치 오피스텔 분양..GTX-A 수혜 기대 역세권 입지

‘고양 화정 밸리치’ 오피스텔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

고양의 중심부 화정동에 위치한 ‘고양 화정 밸리치’ 오피스텔은 교통 초역세권의 입지를 갖췄다. 교통입지는 부동산 시장에서 가장 파급력으로 큰 호재로 손꼽힌다. 철도, 도로 등 새 길이 개통되면 지역 간 접근성 개선으로 유동인구 증가, 주택수요 유입이 이뤄지면서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기 때문이다.

특히 배후수요와 지역 경기의 영향을 많이 받는 수익형부동산에서는 그 효과가 더욱 두드러진다. ‘고양 화정 밸리치’는 GTX대곡역까지는 한 정거장이며 차량으로 3분이면 이동이 가능해 대학생, 직장인, 신혼부부들이 선호하는 입지조건을 갖췄다. 서울 은평, 상암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고 GTX-A 노선 개통시 강남 삼성역까지 빠르게 출퇴근이 가능하다.

교통호재 뿐만 아니라 생활인프라 및 문화생활을 모두 잡은 ‘고양 화정 밸리치’는 일명 숲세권으로 불리는 ‘화정 중앙공원’이 인접해 있다.

거의 대부분의 세대에서 공원 조망이 가능하며 반경 300m내 롯데마트, 이마트, 세이브존 등 위치해 있다. 1인 가구나 세입자가 안전하게 주거할 수 있도록 경찰서 또한 인근에 있어 안심할 수 있는 주거 생활이 예상된다.

한편, ‘고양 화정 밸리치’ 오피스텔은 ‘루체하임’이 시행하며 우석건설이 시공예정이다. 홍보관은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 제1전시장에 그랜드 오픈한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