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빠른 반등·안정적 대도약 경제 정책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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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올 한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경제 안정적 재도약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도 일자리경제본부는 20일 '2021년 주요업무계획 신년 브리핑'을 열고 일자리 창출, 투자유치·금융산업,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사회적 경제 활성화 등과 관련한 4개 분야 7개 추진 전략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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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유승훈 기자 = 전북도는 올 한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경제 안정적 재도약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도 일자리경제본부는 20일 ‘2021년 주요업무계획 신년 브리핑’을 열고 일자리 창출, 투자유치·금융산업,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사회적 경제 활성화 등과 관련한 4개 분야 7개 추진 전략을 제시했다.
이날 도가 제시한 4개 분야는 Δ지역특화, 세대별 촘촘한 일자리 창출 Δ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도민 삶의 안정화 Δ사회적경제 생태계 구축, 공유경제 활성화 Δ미래 성장산업 분야 기업 유치, 금융산업 육성이다.
도는 다양한 지역경제 부양책으로 민생경제 회복의 불씨를 키워 전북 경제의 안정적 재도약을 이뤄낼 방침이다.
구체적인 계획을 살펴보면, 도는 8259억원을 투입해 총 9만7606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특히 5만8000개의 일자리는 코로나19 위기 대응 차원에서 1~2월에 조기 채용될 수 있도록 사업을 신속 전개할 예정이다.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와 소상공인 지원을 통한 도민 삶의 안정화도 꾀한다. 도는 중소기업 성장사다리 대상 236개사에 161억원을 지원한다. 또 1900억원 규모의 육성자금도 지원한다.
소상공인 지원은 골목상권 디지털 전환, 긴급자금 이차보전 확대, 지역사랑상품권 확대 발행 등의 정책이 계속 추진된다.
미래 성장산업 분야 기업유치, 금융산업 육성 정책도 유지한다. 성장 동력 연관기업을 집중 유치하고 산단 대 개조 혁신 계획도 수립한다.
김용만 전북도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전북경제 활성화 사업의 효과성을 검토해 새롭고 균형 있게 또한 서두르지 않으면서도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핵심적인 정책에 선택과 집중하면서 성과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9125i1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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