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이로운 소문' 작가 교체 화제, 드라마 화제성 1위 등극

김나연 기자 2021. 1. 20.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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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이로운 소문'이 자체 최고 점수로 드라마 화제성 1위에 올랐다.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경이로운 소문'은 전주 대비 화제성 23.88% 상승하며 자체 최고 점수 경신에 성공했으며, 방송 이후 처음으로 드라마 화제성 1위에 올랐다.

tvN '여신강림'은 전주 대비 화제성 6.64% 감소했으나, 두 계단 순위 상승해 드라마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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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굿데이터코퍼레이션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경이로운 소문'이 자체 최고 점수로 드라마 화제성 1위에 올랐다.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경이로운 소문'은 전주 대비 화제성 23.88% 상승하며 자체 최고 점수 경신에 성공했으며, 방송 이후 처음으로 드라마 화제성 1위에 올랐다. 드라마 후반 전개에 이견이 발생해 작가가 중도에 하차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가 됐다. 출연자 화제성 부문 조병규와 김세정은 각 6위와 10위에 랭크 됐다.

tvN '여신강림'은 전주 대비 화제성 6.64% 감소했으나, 두 계단 순위 상승해 드라마 2위를 차지했다.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 문가영, 차은우, 황인엽은 각 1위, 2위, 4위에 올랐다.

tvN '철인왕후'는 전주 대비 화제성 15.67% 감소 및 2주 연속 점수 내림세를 보였으며, 순위도 1계단 하락해 드라마 3위를 기록했다.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 신혜선은 3주 연속 3위, 김정현은 2주 연속 5위를 유지했다.

JTBC '런 온'은 전주 대비 화제성 8.18% 감소했으나, 한 계단 순위 상승해 드라마 4위에 올랐다. 임시완과 신세경은 나란히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 8위와 9위에 이름을 올렸다.

드라마 5위는 KBS2 '비밀의 남자'로 전주 대비 화제성은 8.04% 줄었으나, 순위는 한 계단 상승했다. 드라마가 극후반부에 접어들었는데도 전개가 지지부진하다는 질타가 많았으며, 속 시원한 복수가 펼쳐지지 않아 답답함을 호소한 댓글이 빈번했다.

JTBC '라이브온'은 결방 주차 대비 화제성 138.48% 오르며 드라마 6위로 마무리했다. 다음으로 드라마 화제성 7위는 SBS '날아라 개천용(전주 대비 화제성 81.65% 증가)', 8위는 KBS2 '오! 삼광빌라!(전주 대비 화제성 4.22% 증가)', 9위는 KBS2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전주 대비 화제성 0.66% 증가)', 10위는 tvN '낮과 밤(전주 대비 화제성 5.42% 감소)' 순이었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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