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블렛 채린 "'연애혁명' 특별출연, 스무살 되기 전 교복 입어 뜻깊었다"

윤혜영 기자 2021. 1. 20.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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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체리블렛 채린이 '연애혁명' 출연 소감을 전했다.

체리블렛(해윤, 유주, 보라, 지원, 레미, 채린, 메이)은 20일 첫 번째 미니앨범 '체리 러시(Cherry Rush)' 프레스 쇼케이스를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채린은 최근 종영한 웹드라마 '연애혁명'에 특별 출연을 하기도 했다.

채린은 "제가 올해부터 스무살 성인이 됐다. 마지막 학생시절을 교복을 입고 '연애혁명'에 출연하게 돼서 더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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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블렛 채린 /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체리블렛 채린이 '연애혁명' 출연 소감을 전했다.

체리블렛(해윤, 유주, 보라, 지원, 레미, 채린, 메이)은 20일 첫 번째 미니앨범 '체리 러시(Cherry Rush)' 프레스 쇼케이스를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유주는 출연 중인 드라마의 스태프 코로나 확진 여파로 자가격리 중이라 불참했다. 검사 결과는 음성이었다.

체리블렛은 5개월 만에 컴백하게 됐다. 메이는 팬들을 빨리 보고 싶다고 강조했다. 그는 "2020년에는 모두가 답답하고 어려운 상황이었을 텐데 저희도 팬분들의 응원소리가 듣고 싶었다"고 말했다.

채린은 최근 종영한 웹드라마 '연애혁명'에 특별 출연을 하기도 했다.

채린은 "제가 올해부터 스무살 성인이 됐다. 마지막 학생시절을 교복을 입고 '연애혁명'에 출연하게 돼서 더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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