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플러스, '중고차 7일간 타보고 환불 보장' 전면 도입
손재철 기자 son@kyunghyang.com 2021. 1. 20. 15:36
[스포츠경향]
오토플러스가 자사 직영중고차들에 대해 ‘7일간 환불을 보장하는 제도’를 전면 도입한다.
이번에 도입한 ‘7일 환불제’는 오토플러스가 전국 직영점 10곳에서 판매하는 모든 직영중고차에도 확대 적용된다. 비대면 구매뿐만 아니라 전국 직영점에서 고객이 직접 차량 실물을 확인하고 구매하는 차량에 대해서도 7일 내 환불을 보장하는 것이 골자다.
오토플러스 온라인사업본부 양경덕 본부장은 “중고차 구매 시 소비자 선택권을 강화하고자, 온오프라인으로 판매하는 직영중고차를 전체를 대상으로 환불제도를 확대 도입하게 됐다”고 밝혔다.
오토플러스는 독일 TUV SUD(티유브이슈드)의 인증을 획득한 국내 최대 규모의 자체 상품화 공장을 갖춘 자동차 전문 유통 관리 업체다.
손재철 기자 s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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