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슬립 힐링' 뮤지컬 '명동 로망스' 2년만에 다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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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명동 로망스'가 2년 만에 돌아온다.
뮤지컬 '명동 로망스'는 꿈도 열정도 없이 쳇바퀴 돌 듯 하루 하루 살아가는 2021년의 공무원 '장선호'가 의문의 사건으로 가게 된 1956년 명동의 로망스 다방에서 그 시대 예술가들을 만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타임슬립 힐링' 뮤지컬이다.
2013년 충무아트홀 뮤지컬하우스 '블랙앤블루' 사업을 통해 개발됐으며 수정, 보완을 거쳐 2015년부터 초연과 앵콜, 재공연을 이어가며 많은 관객의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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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뮤지컬 '명동 로망스'가 2년 만에 돌아온다.
뮤지컬 '명동 로망스'는 꿈도 열정도 없이 쳇바퀴 돌 듯 하루 하루 살아가는 2021년의 공무원 '장선호'가 의문의 사건으로 가게 된 1956년 명동의 로망스 다방에서 그 시대 예술가들을 만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타임슬립 힐링' 뮤지컬이다.
화가 이중섭, 작가 전혜린, 시인 박인환 등 1956년 명동에서 활동하던 실존 인물들을 무대 위에 생생하게 불러 낸다.
2013년 충무아트홀 뮤지컬하우스 '블랙앤블루' 사업을 통해 개발됐으며 수정, 보완을 거쳐 2015년부터 초연과 앵콜, 재공연을 이어가며 많은 관객의 사랑을 받았다. 창작 뮤지컬로서의 우수성을 인정 받아 2021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산실 올해의 레퍼토리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김민정 연출과 구소영 음악감독이 이끈다. 손유동, 안지환, 임진섭, 김수용, 김태한, 조윤영, 서예림, 길하은, 원종환, 윤석원, 장민수, 조진아, 홍륜희, 김리, 신창주, 김승용, 김주호 등이 출연한다.
3월13일부터 6월20일까지 YES24스테이지 3관에서 공연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_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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