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찰청 음주운전 고강도 감찰.."출근길 숙취 단속"

박아론 기자 2021. 1. 20.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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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천 경찰관들의 음주운전이 잇따라 적발됨에 따라 전 직원들에 대한 고강도 감찰이 단행된다.

20일 인천경찰청에 따르면 이날부터 내달 19일까지 '음주운전 특별경보 1호'를 발령하고 공직기강 확립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또 교통기능과 합동으로 매주 3회 이상 인천청 및 일선 경찰서 직원들의 출근길 숙취 운전도 점검한다.

경찰은 지난 16일 미추홀경찰서 소속 A경장에 이어 18일 삼산경찰서 소속 B경장이 음주운전에 적발되면서 이같이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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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 음주 잇따르자 '특별경보 1호' 발령
© News1 DB

(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최근 인천 경찰관들의 음주운전이 잇따라 적발됨에 따라 전 직원들에 대한 고강도 감찰이 단행된다.

20일 인천경찰청에 따르면 이날부터 내달 19일까지 '음주운전 특별경보 1호'를 발령하고 공직기강 확립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감찰은 112지역경찰, 수사, 형사, 여성청소년, 교통 등 5개 분야 10명으로 특별점검단을 구성해 진행된다.

경찰은 감찰요원 등을 동원해 중간관리자의 의무위반 등 예방 관련 이행 실태를 점검할 계획이다.

또 교통기능과 합동으로 매주 3회 이상 인천청 및 일선 경찰서 직원들의 출근길 숙취 운전도 점검한다.

이밖에 술자리에는 차 안가져가기(NO CAR) 운동과 보프 캠페인 등 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보프캠페인은 회식 전 게임을 통해 지정된 사람이 술자리가 끝난 뒤 운전을 책임지고 안전 귀갓길을 책임지는 운동이다.

경찰은 지난 16일 미추홀경찰서 소속 A경장에 이어 18일 삼산경찰서 소속 B경장이 음주운전에 적발되면서 이같이 조치했다.

인천경찰 관계자는 "강도 높게 대책을 시행해 소속 경찰관들의 각종 의무위반 행위를 근절함으로써 시민 신뢰 회복의 계기로 삼겠다"면서 "지역 사회 안정 치안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aron031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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