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TP, 기업지원 전문위원 8명 위촉.. 강순식 수석 등

김민수 2021. 1. 20.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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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테크노파크(전북TP· 원장 양균의)는 도내 기업의 기술 및 경영애로 해결을 지원하기 위해 전북TP 컨택센터 전문위원 8인에 대한 위촉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전북TP 컨택센터는 도내 기업 성장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 지원 및 현장밀착형 컨설팅 지원 등 기업 중심의 실질적인 지원으로 기술혁신기업을 집중 육성하는 기업 애로 해결의 단일접점 창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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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전북TP 컨택센터 전문위원 위촉식.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재)전북테크노파크(전북TP· 원장 양균의)는 도내 기업의 기술 및 경영애로 해결을 지원하기 위해 전북TP 컨택센터 전문위원 8인에 대한 위촉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전북TP 컨택센터는 도내 기업 성장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 지원 및 현장밀착형 컨설팅 지원 등 기업 중심의 실질적인 지원으로 기술혁신기업을 집중 육성하는 기업 애로 해결의 단일접점 창구이다.

이날 위촉된 전문위원은 강순식 수석전문위원을 비롯해 김계수, 김현기, 박병국, 성창용, 오영섭, 이승현, 이인기 위원 등이다.

컨택센터 전문위원은 경영전략, 공정개선, 기술개발·평가, 마케팅, 세무, 연구기획, 투자유치, 특허전략 등의 전문가 8인으로 구성됐으며, 컨택센터 내방 고객 상담, 기업 현장 방문 상담 등의 온·오프라인 상담을 통해 도내 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전북TP 컨택센터 전문위원들은 1900건 이상의 온·오프라인 상담과 기업 현장방문 상담 288건을 진행했으며, 10회의 비즈니스테이블 행사를 통해 특정 지역을 방문, 97개사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1대1 맞춤형 컨설팅을 추진했다.

전북TP 양균의 원장은 “컨택센터 창구를 통해 도내 기업들이 느끼고 있는 지원사업에 대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도록, 사업기획에서부터 지원사업 탈락기업에 대한 자문역할까지 지원해 맞춤형 기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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