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크리처 무비 '스푸트닉', 2월 4일 국내 개봉

CBS노컷뉴스 최영주 기자 2021. 1. 20.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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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크리처 무비 '스푸트닉'이 오는 2월 4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스푸트닉'(감독 에고르 아브라멘코)은 불시착한 우주선 속 비행사와 함께 오면 안 되었을 생명체가 지구에 도착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대표적인 SF 크리처 '에이리언'이 인간을 숙주로 삼아 죽음을 통해 탄생했다면, '스푸트닉'은 인간과의 공생 속 새로운 에이리언 스토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SF 크리처 무비 '스푸트닉'이 오는 2월 4일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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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크리처 무비 '스푸트닉' 스틸컷. ㈜제이앤씨미디어그룹 제공
SF 크리처 무비 '스푸트닉'이 오는 2월 4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스푸트닉'(감독 에고르 아브라멘코)은 불시착한 우주선 속 비행사와 함께 오면 안 되었을 생명체가 지구에 도착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엣지 오브 투모로우', 넷플릭스 시리즈 '기묘한 이야기' 시각효과팀이 참여해 스크린에 생생한 비주얼로 크리처를 구현해냈다.

대표적인 SF 크리처 '에이리언'이 인간을 숙주로 삼아 죽음을 통해 탄생했다면, '스푸트닉'은 인간과의 공생 속 새로운 에이리언 스토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스푸트닉'은 시체스 영화제, 샌디에이고영화비평가협회, 트라이베카 영화제 등 세계 유수의 영화제 및 평단에서 작품상, 장편상, 공포영화상 부문에 이름을 올리며 전 세계의 호평을 받았다.

해외 언론과 평단은 "'에이리언' 시리즈와 견줄 만하다"(버라이어티) "강렬한 퍼포먼스, 훌륭하게 탄생한 크리쳐"(월스트리트 저널) "빼어난 연기와 캐릭터 묘사"(로저 에버트) "SF 스릴러 장르의 정통을 잇는 영화"(엠파이어 매거진) 등 호평을 쏟아냈다.

SF 크리처 무비 '스푸트닉'이 오는 2월 4일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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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최영주 기자] zoo719@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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