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일은 '콩의 날'..장류발효인협회, 다양한 체험행사 진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장류발효인협회(전병하 대표)는 2월2일을 '콩의 날'로 지정하고 체험행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협회는 콩의 날 지정과 체험행사를 통해 한국전통음식과 발효식품, 콩 재배농가, 콩 가공농업인, 장류 발효인들의 소득증대를 꾀한다는 복안이다.
두부만들기, 고추장·청국장·된장 만들기, 취약계층을 초청한 나눔행사와 팜파티도 연다.
협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의 전통음식·장류·발효음식 전문인들과 함께하는 콩 산업에 대한 국민적 관심도를 높이겠다는 목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양주=뉴스1) 이상휼 기자 = 한국장류발효인협회(전병하 대표)는 2월2일을 '콩의 날'로 지정하고 체험행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콩이콩이(0202)'라는 뜻을 담아 이날을 콩의 날로 지정했다고 한다. 체험행사는 경기 양주시 장흥면 송추에 위치한 한국된장고추장문화원(양주시 장흥면 호국로785번길 48)이 총괄한다
또 한국문화예술명인협회, 한국된장, 고추장문화원, 한국전통온열문화연구원, 숲 힐링문화협회, 국제코스모스클럽, 남양주시민문화촌 등이 공동 주관한다.
협회는 콩의 날 지정과 체험행사를 통해 한국전통음식과 발효식품, 콩 재배농가, 콩 가공농업인, 장류 발효인들의 소득증대를 꾀한다는 복안이다.
두부만들기, 고추장·청국장·된장 만들기, 취약계층을 초청한 나눔행사와 팜파티도 연다.
협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의 전통음식·장류·발효음식 전문인들과 함께하는 콩 산업에 대한 국민적 관심도를 높이겠다는 목표다.
한국명인회 박지은 두부요리 명인(의정부시 장암동 두부마을 양반밥상 대표)은 "장류문화는 우리 민족의 혼과 얼이 깃든 자긍심이다"며 "장류인들이 모여 된장의 힘과 고추장의 역동성을 바탕으로 간장보다 진한 한류의 진면목을 살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daidaloz@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몸짱 부부' 권혁모 '코피 난 적도'…박성희 '첫날밤 200% 만족했다'
- 이휘재가 '너무 좋다, 만나자' 고 한 임상아 누구?…'아내 문정원도 안다'
- 오정연 '달밤에 체조' 잠옷 차림 흥폭발…누리꾼들 '아름다운 춤바람'
- 이종혁 아들 준수에 '조주빈 닮았다'…나쁜 게시물 남긴 누리꾼에 공분
- 정세균, 이재명에 견제구…'재난지원금 다 주면 좋지만 지금은 차등지원'
- 겉옷 출입문에 끼어…20대 여성, 버스에서 내리다 참변
- '복수심?'…1000원 든 축의금 29장 내고 식권 40장 받은 2명 벌금형
- [RE:TV] '아내의 맛' 홍현희, 소화 불량에 '혹시?'…임신 테스트기 꺼냈다
- [N샷] 비, 98년도 안양예고 학생증 공개…앳된 얼굴
- 우울증 호소 제자 위로한다며 유사강간…국립대 교수 2심도 실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