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블렛 보라 "안무 연습 끝날 때마다 '끝까지 해피엔딩' 외쳐, 가장 달콤한 순간"
김원희 기자 kimwh@kyunghyang.com 2021. 1. 20. 15:27
[스포츠경향]
그룹 체리블렛만의 가장 달콤한 순간이 공개됐다.
체리블렛의 보라는 20일 진행된 첫 미니앨범 ‘체리 러시(Cherry Rush)’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에서 체리블렛만의 가장 달콤한 순간을 묻는 질문에 “멤버들끼리 안무연습을 끝낼 때마다 하는 구호가 있다. ‘끝까지 해피엔딩’이라는 구호를 할 때마다 ‘소 스위트(so sweet)’ 해지는 기분이다”라고 밝혔다.
체리블렛의 첫 번째 미니앨범 ‘체리 러시’는 달콤한 음식을 섭취한 뒤 에너지가 치솟는 상태를 뜻하는 ‘슈가 러시(Sugar Rush)’에서 이름을 따왔다. 앨범명처럼 체리블렛의 달콤한 매력을 최대로 끌어올린 ‘러브 스윗 에너지(LOVE SWEET ENERGY)’가 앨범 전반을 아우르며 대중에게 ‘러블리 에너제틱(LOVELY ENERGETIC)’이라는 팀 컬러를 각인시킬 전망이다.
김원희 기자 kimwh@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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