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바이든 행정부 출범 앞두고 충남 경제 대응전략 모색

양영석 2021. 1. 20.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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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미국 바이든 행정부 출범에 맞춰 지방정부 차원의 외교통상·산업육성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5일 도청에서 토론회를 연다.

토론회에서는 미국의 외교통상 정책 변화에 따른 대응 전략, 산업환경 변화에 맞춘 전략산업 육성 방안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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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토론회..지방정부 차원 외교통상·산업육성 대응 논의
충남도청사 [충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홍성=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 충남도는 미국 바이든 행정부 출범에 맞춰 지방정부 차원의 외교통상·산업육성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5일 도청에서 토론회를 연다.

토론회에서는 미국의 외교통상 정책 변화에 따른 대응 전략, 산업환경 변화에 맞춘 전략산업 육성 방안을 살펴본다.

홍석우 전 지식경제부 장관이 '팬더믹 시대와 바이든'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고, 정철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과 문종철 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이 주제발표를 통해 각각 '바이든 정부 출범에 따른 외교통상 환경 변화와 지역 외교통상 전략'과 '바이든 정부 출범이 우리 산업에 미칠 영향'에 대해 설명한다.

도 관계자는 "글로벌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큰 미국의 새 정부 출범과 바이든 정부의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도 차원의 대응 방안을 찾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young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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