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여 골프 간판' 김태훈과 임희정, 올 시즌 '엘르골프' 입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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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여 골프의 간판 김태훈(36)과 임희정(21)이 엘르골프를 입고 올 시즌 투어를 누비게 된다.
특히 웨어 개발에 직접 참여한 김태훈은 "그동안의 경험을 통해 골퍼가 가장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제품을 만드는데 힘을 보탰다"면서 "그 옷을 직접 입고 투어를 누비며 엘르골프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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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선수는 지난 19일 서울시 성동구에 위치한 엘르골프 본사에서 협약식을 가졌다. 2007년 KPGA에 데뷔한 김태훈은 올 시즌 전까지 2013년 보성CC클래식 우승, 2015년 카이도골프 LIS 투어챔피언십, 2018년 동아회원권그룹 부산오픈 통산 3승에 이어, 2020년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확정지으며, 통산 4승과 동시에 제네시스 대상과 상금왕을 수상했다.
김태훈은 이번 계약으로 엘르골프와의 인연을 5년째로 이어가게 됐다. 특히 웨어 개발에 직접 참여한 김태훈은 "그동안의 경험을 통해 골퍼가 가장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제품을 만드는데 힘을 보탰다"면서 "그 옷을 직접 입고 투어를 누비며 엘르골프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이번 계약으로 처음으로 엘르골프를 입게 된 임희정은 2018년 KLPGA에 입회, 2019년에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을 시작으로 메이저 대회인 KB 금융스타챔피언십 우승까지 통산 3승을 거두고 있다. 2020년에는 17개의 대회에서 모두 컷을 통과해 올 시즌 우승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임희정은 "엘르골프의 우수한 디자인과 착용감에 반했다. 믿고 지지해주시는 만큼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김태훈 프로님이 워낙 유명해서 갤러리를 한 적도 있었다. 같은 후원 선수로 만나서 새롭고 좋은 경험이 될 것 같다"는 기대감을 나타냈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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