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다 있소" 소띠 해 기념, 나주서 이색 공예작품전 열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축년(辛丑年) 음력 소띠 해를 앞두고 친근한 소(牛)를 주제로 한 이색 공예작품이 한 곳에 모두 모인다.
재단법인 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은 오는 31일까지 다시면 회진리에 소재한 한국천연염색박물관 전시실에서 소띠 해를 기념한 '소띠 기획전'을 연다고 20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나주=뉴시스] 이창우 기자 = 신축년(辛丑年) 음력 소띠 해를 앞두고 친근한 소(牛)를 주제로 한 이색 공예작품이 한 곳에 모두 모인다.
재단법인 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은 오는 31일까지 다시면 회진리에 소재한 한국천연염색박물관 전시실에서 소띠 해를 기념한 '소띠 기획전'을 연다고 20일 밝혔다.
'소'를 주제로 한 목공예·섬유·도자기·지승공예·팝아트·압화·사진예술 등 다양한 장르의 작가 50인이 참여해 개성 넘치는 작품을 선보인다.
각각의 작품은 소의 근면 성실하고 우직한 이미지를 반영한 독창적이고도 예술성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기획전 관람은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비대면 관람을 원할 경우 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www.naturaldyeing.or.kr) 누리집에 접속하면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김왕식 한국천연염색박물관장은 "신축년 새해를 맞아 열리는 이번 기획전의 작품 면면을 보면 예술 분야에서 소처럼 우직하게 살아가고 있는 분들의 자화상처럼 느껴진다"며 "부와 풍요를 상징하는 소의 기운을 받아 코로나19로 지친 모든 분들에게 위로와 희망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cw@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임신 NO"…한예슬, 결혼설 부인 3개월만 혼인신고
-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발리서 비키니 자태 공개
- '추성훈 딸' 추사랑, 당당한 모델 워킹…母 유전자 그대로
- 결혼 앞둔 여교사…11살 제자와 부적절 관계 '들통'
- 49세 한고은 "동안 비법? 삼겹살 안 먹어…24시간은 액체만"
- 최준희, 치아 성형 고백 "필름 붙였다…승무원상 된것 같아"
- '한때 108㎏' 이장우, 23㎏밖에 못 뺀 이유
- 안재욱 "신동엽·이소라 재회, 가지가지 한다고 생각"
- 한소희, 샤워 마친 청초한 민낯…여신 미모
- 무속인, '유영재 이혼' 선우은숙에 "너무 쉽게 내린 결정이 비수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