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9억여원 들여 임업인 소득증대 지원

백운석 기자 2021. 1. 20.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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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금산군이 9억여 원을 투입해 관내 임업인의 소득증대 지원에 나선다.

군은 이를 위해 Δ사유림 산림경영계획 작성 지원 Δ묘목생산기반 조성사업 Δ펠릿보일러(난로) 지원사업 Δ산양삼 생산과정 확인제도 품질검사 지원 Δ임산물가공 장비 지원 등을 추진한다.

군은 이 외에 사유림 산림경영계획 작성 지원, 묘목생산기반 조성, 산양삼 생산과정 확인제도 품질검사 지원, 임산물 가공 장비지원, 유기질비료 지원, 임산물 상품화 등 사업에도 2억3700만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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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작물 생산단지·산림경영복합단지 조성 등 추진
표고버섯 재배시설.(금산군 제공)© 뉴스1

(금산=뉴스1) 백운석 기자 = 충남 금산군이 9억여 원을 투입해 관내 임업인의 소득증대 지원에 나선다.

군은 이를 위해 Δ사유림 산림경영계획 작성 지원 Δ묘목생산기반 조성사업 Δ펠릿보일러(난로) 지원사업 Δ산양삼 생산과정 확인제도 품질검사 지원 Δ임산물가공 장비 지원 등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Δ산림작물 생산단지 조성(공모1년차) Δ산림경영복합단지 조성(공모1년차) Δ유기질비료 지원(혼합유박) Δ임산물상품화 지원(포장재) Δ표고버섯·대추 생산시설 지원 등에 나선다.

지난해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산림작물 생산단지 조성사업은 1년 차로 4억1000만 원을 투입해 톱밥배지 시설을 조성해 자가 생산으로 배지구입비를 절약하고 고품질 생산물을 생산하는 계기를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

산림경영복합단지 조성은 총 1억1100만 원을 투입해 지속적인 숲 가꾸기 사업과 현대적 임업기술보급 등을 추진키로 했다.

양질의 표고버섯 및 대추 생산을 위한 지원으로 시설·배지·자목 등 재배관련 시설 지원과 저장 건조시설 등에 1억2000만 원을 투입한다.

저탄소·저비용으로 기후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목재펠릿보일러 및 난로 보급 등에 2800만 원을 투자한다.

군은 이 외에 사유림 산림경영계획 작성 지원, 묘목생산기반 조성, 산양삼 생산과정 확인제도 품질검사 지원, 임산물 가공 장비지원, 유기질비료 지원, 임산물 상품화 등 사업에도 2억3700만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금산군 관계자는 “금산 임업인들에게 한 발 다가가고 산에서 부자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금산군임업인지원조례 제정, 임업인자치대학 운영 등에도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bws966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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