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체리블렛 유주, 자가격리로 쇼케이스 불참.."많이 아쉬워해"

정하은 2021. 1. 20.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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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체리블렛(해윤 유주 보라 지원 레미 채린 메이)이 쇼케이스에 불참하게 된 유주의 근황을 전했다.

20일 체리블렛이 첫 번째 미니 앨범 '체리 러시(Cherry Rush)'로 돌아온다.

한편 이날 체리블렛 멤버 유주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음성 판정 후 자가격리에 들어가 쇼케이스에 불참했다.

체리블렛의 미니 1집 앨범 전곡은 20일 오후 6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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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그룹 체리블렛(해윤 유주 보라 지원 레미 채린 메이)이 쇼케이스에 불참하게 된 유주의 근황을 전했다.

20일 체리블렛이 첫 번째 미니 앨범 ‘체리 러시(Cherry Rush)’로 돌아온다. ‘체리 러시’는 달콤한 음식을 섭취한 뒤 에너지가 치솟는 상태를 뜻하는 ‘슈가 러시(Sugar Rush)’에서 따온 것으로, 달달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로 변신한 체리블렛의 컴백을 기대하게 한다.

한편 이날 체리블렛 멤버 유주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음성 판정 후 자가격리에 들어가 쇼케이스에 불참했다. 20일 앨범 발매를 앞두고 온라인 생중계로 열린 쇼케이스에서 해윤은 “저희도 정말 아쉽다. 상황이 상황인 만큼 6인조로 준비했다”며 “유주도 굉장히 아쉬워 하고 있다. 빨리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어 7인조 완전체 무대에 대해선 “유주가 다행히 내일까지 자가격리 기간이 내일까지라서 별 일이 없다면 ‘뮤직뱅크’ 무대에서는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체리블렛의 미니 1집 앨범 전곡은 20일 오후 6시 공개된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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